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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ㅣ 어메이징 사이언스 2
데이비드 스튜어트 글, 캐롤린 프랭클린 그림, 이응일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우리몸에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콩딱콩딱 심장이 가장 기억 난데요..☆..★


올챙이는 어떻게 개구리가 될까?
으로 기대치 가득가득 갖고 보게되었던..
우리몸에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살짝보면..
종이찢기 방식으로 아이와 각 장기들을 만들어 보여 주었네요..
첫장은 바닥에 내려두고 볼때랑,, 조명에 비쳐 볼때랑 틀린부분이 보여지네요. 그이유는 ..??


바로바로.. 뒷장에 그려진 요거요거 때문이였답니다. 

겉모습은 달라도 몸속은 모두 같아요.. 로 시작되어지는책..
후각, 미각, 시각에서... 이, 뼈, 근육, 피부, 소화과정, 폐, 신장, 간, 심장, 뇌까지 설명되어지고
실험관찰과 기억할 낱말들까지 챙겨 놓았네요..

그림 옆에 직접 각 부위 명칭과 잘 설명되어진 각각의 역활은 한눈에 보기 쉬워요.
또한 자세한 설명도 본문에 명시해주셨네요..


독후활동
'겉모습은 달라도 몸속은 모두 같아요'를 보면서
웃는모습, 우는모습, 놀리는 모습, 놀란모습..표정놀이 삼매경..


폐 설명은.. 책속의 소년의 표정에서도 나타나 보이는 들숨과 날숨때 폐의 크기
그래도.. 어린시절 기억을 살짝 꺼내어.. 풍선을 꺼내었답니다. 폐 설명은..이것만한것도 없을듯...
책 보고 난 후...
숨을 들이실때는... 풍선이.. 빵빵...휴~~내 쉴때는 작아져요.. 한참 풍성을 가지고 저리 놀았답니다.




딸아이 가장 좋아라 하는 콩닥콩닥 심장 

심장의 펌핑동작을 손으로 오므렸다 펼쳤다.. 완전 즐거워하네요..(^^*)



딸아이와 해보고 싶은 실험관찰과 기억할 낱말들로 앞에서 익혔던 장기들의 역활을 다시금 확인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읽고 난 후
학창시절 배웠던 감각기관들의 역활들..
다시보니 익숙한 내용도 있었지만.. 아~ 맞다하고 깜빡잊고 있었던 부분을 정리 할 수 있었더 시간이였고
갈비뼈들이 내장들을 보호하고 있고, 두개골은 중요한 뇌도 감싸고 있다라는것도 보고
이것저것 유심히 보았던 딸아이는 책읽고 독후 활동하고 나니..
눈 반짝 반짝 거리면서..
실험 관찰 해보자고 조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