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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가르치는 우리 아이 경제 교육 프로젝트
박철 지음 / 명진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가정 경제 정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
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벌써 많은시간이 흘러버리.. IMF
IMF로 인해 다른 주변 사람들을 둘러 볼 필요 없이..
나는 직접 그 모습을 지켜 보았기에.. 두려움을 안다..
그렇게 잘 운영 되었던 아버지의 사업.. 조금 더 조금 더 투자하면 더 낳아 질꺼라고 생각에..
IMF라는 무서운 폭풍이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낭떠리지 앞에 까지 서 있었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섬짓하고 쿵쾅쿵쾅 가슴 떨림은 진정이 안된다
가까운 미래만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지 못했 던 것과 경제 관념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고 조심스러워 졌던 나이기에
엄청나게 잘 살았음 하는 생각보다.. 아무런 대책 없이 살아 가거나 혹은 경제의 두려움에 휩싸이지 않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제서는 항상 관심의 우선 순위안에 있다
헌데..
사실 나 또한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씀씀이 조절이 안되어져.. 많은 부분 가정 경제에 구멍을 어찌해야하지..
가끔 통장을 볼때면.. 멍해지는데..
점점 자라고 있는 5살 딸아이에게는 그 무섭고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경제교육을
찬찬히 지혜롭고 알차게 알려주고 몸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
그렇게 만난 "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살짝 드려다 보면
★상세하게 풀이 되어져 있고
★쉽게 설명 및 표도 작성되어지고
★그때 그때 적절한 인용도 적혀져 있고..


읽으면서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경제 상식도 고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읽고 난 후
입소문 많은 밥상머리 경제 교과서를 보고.. 나의 가정경제를 다시금 정비하게되고
딸아이에게도 이젠 경제라는 부분을 어찌 접근시켜 줘야 할지?
"밥상머리 경제 교과서" 를 읽고
전체적인 줄기는 잡은것 같아 너무 나도 고마운 경제서이다.
다시 한번 정독하면서 눈으로 머리로 몸으로 익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