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TinkerBell
홍진P&M 편집부 엮음 / 홍진P&M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 울슬이왈 "요정이 선물 해준거랍니다. " 팅커벨☆..★

 

 

3월부터는 슬이가 처음으로 유치원을 (아직은 유아원인가?) 처음을 단체에 소속되어 다니게 되네요..

그러기전에.. 많은곳 둘러보고 다리려고 계획을 잡아서 그런지.. 책을 참 많이 보질 못했네요0.

다른 엄마들처럼 계획적으로 딱딱 살아야하는데.. 항상 마음만... 몸은 늘 이렇게... 서두가 길어졌네요.. 

그래서 이건 아닌것 같아 둘러보다 만난 이쁜 동화책 팅커벨...

 



사실 아이가 보기엔.. (엄마가 읽어주기에도.. )글밥이 조금 많아 몇번을 고민했던 책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팅커벨  결론부터 말하자만.. 아이는 무척 좋아라 한다는거죠..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살짝 둘러볼까요..

 



첫장을 넘기면.. 이렇게 적혀 있답니다.

"요정 친구 팅커벨이 ooo에게 "  슬이 아빠가 처음 읽어 주었는데..

읽어주려는데.. 읽다 말고 이름 적었답니다. <처음으로 자기 책에 이릅 적었던 날이기도.. >

< 하루는 제가 혼자 보려했는데...

   슬이왈.. 엄마 그건 요정이 나한테 준건데.. 그러는거 있죠? > 

 

아이에게 정말 통하는 요정의 소중한 선물

그걸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딸램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이제 슬슬 본문을 살펴보면..



팅커벨의 탄생부터.. 시작이 되어집니다. 왼쪽책 잘보심.. 처음 팅커벨은 날개가 없었네요....

그리고.. 반짝이는 돌도끼를 들고 놀라는 팅커벨..과 요정 친구들..보이시죠..

팅커벨의 중요한 역활이 주어지는 시점이죠..

......

.

.

.중략... (흥미로운 스토리의... 내용)

.

.

.

평화롭게 봄을 준비하고 있던 요정들에게 무슨일이 벌어지네요.....

 


어수선한 마을 모습  // 하지만..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처음보다 더욱 근사한 봄 준비를 합니다.




 



중간중간 중요한 스토리는 책을 통해서....

 

 

 읽고 난 후...

 

첫장부터 딸아이 마음에 쏙 들어버린 책이네요..

사랑스럽고 정교한 그림은 산뜻하고 색으로 더욱 빛나구요

흥미진지한 모험 내용은 글밥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 완전 집중하게 해준답니다.

 

그냥 흥미위주의 그림책은 아니구요.. 아이에게 교훈을 주는 책이네요..

① 때론 좌절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그 달콤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② 다른이와 비교하여 볼품 없다고 느꼈던 자신에 대한 필요성 소중함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사실 저도 궁금했던 팅커벨의 탄생.. 참..흥미로웠답니다. (^^*)

 

 

 

★ 팅커벨 시리즈... (함께하면 좋을것 같아요.. )



 


팅커벨: 요정의 나라 픽시 할로우 상세보기

ELLE D. RISCO | 정지현 옮김

홍진P&M 2009.12.11

 


팅커벨: 메인랜드를 찾아서 상세보기

LISA MARSOIL | 유수영 옮김

홍진P&M 2009.12.14

 


팅커벨의 행복한 시간 상세보기

편집부

홍진P&M 2009.12.1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