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찍한 공공예절 동화 여기있었네요.. ☆..★
보리와 누리의 나풀나풀 나들이
공공예절 어렵죠..
전철역에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엄마를 보면서..
결혼전... 교양없이 왜?저래 했는데..
이젠 전철역에서 다른 사람들이 저를 그리 쳐다보더라구요..
그럴때면 그러죠.. (속으로.. )
"당신들... 애키워봤어... 안키워 봤으면 말을 하지마.. 그런 눈초리도 사양합니다. "
 
요놈의 책 진작 만났음 좋았을껄 생각이 드네요..
살짝 드려다 볼까요?
목차부터 넘 톡톡 튀죠..
 
요거요놈이 너무나도 필요했답니다.
저희 딸아이 보다 더욱 어린아이때부터 보아도 좋을것 같아요.. (미리미리 익히고 나가면 고생 안하겠죠)
설명을 보지 않아도 이해가 쉬운 그림들... 넘 훌룡하지 않나요..
  
저도 홀딱 반했지만... 딸램 넘 집중해서 봐서... 엄마 한번 봐 달라고 해서 사진 찍었네요.. 쿄쿄쿄
이렇게 반응 좋고 교육적이책 만나기 쉽지 않은데.. 넘 조으네요.. (^^*)

이 책을 읽고 난후..
사실 전 빨빨거리고.. 발바리처럼 다니는걸 좋아라해서...
전철, 버스, 이용해서 아이랑 전시회, 공연등을 다니는것을 좋아라한답니다.
당연 딸램이랑 둘이요..
그럴때마다... 한두번씩을 소리를 지르고 다녔답니다.
책을보는것만으로도...
이제부터 소리지를 일이 줄어들것 같아요...
조금더 즐거운 외출이 될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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