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23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WHAT왓? 시튼동물기편 1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함영연 옮김, 이준섭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 . . ☆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 . . ★

    WHAT?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어니스크 톰슨 시튼 원작 ㅣ 함영연글 ㅣ 이준섭 그림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전 나에 눈길이 머물렀던곳은

책표지의 내지에 기록되어진 이 내용이였다.



 시튼 동물기편 10권

 

시튼은 '인간과 동물을 친척' 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동물이,

동물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람이 조금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튼은 , 이 책의 이야기는 '실화'라고 하였습니다.

야생동물의 본능과 생존, 가족애, 슬픔 등을

관찰과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감동적으로 그린

'동물기'의 영원한 걸작입니다.

 




 

실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이라...

과연...?

이런생각으로 딸아이를 무릎에 앉혀 두고 읽기 시작했다..

 

 

 

 

책 살짝 볼까요?

 

생각만해도... 귀엽고 앙증 맞은 사랑 스런 곰도 있지만..

표지에서 느껴지는 덩치크고 위협적인 곰

헌데.. 자세히 드려다보면.. 한없이 선해보이는 눈동자..

 

 

천진난만하게 엄마곰의 사랑을 받고..

대자연의 생태계에서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서 살아가던.. 왑네형제들..

상상하지 못했던.. 가족들과의 이별

 

 

 




 

 

이젠 홀로서야하는데... 예기치 못한 일들과

어렵게만 느껴지는 하루하루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홀로서기에 성공하고..



 

 

그의 위험은 점점 높아져..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과..
평화로움속에서의 온순함의 양면성을 보여지는 왑



 

 

차츰차츰....오랜 세월 속에서...

헤어졌던 가족과의 만남을 기억하며 눈을 감는 왑... 



 

 

궁금증 해결을 위한 장...



 

 

 

 

 읽고 난 후..

 

술술 넘어가느 책장과 점점 빠져드늘 왑의 생활 

정말 훌룡한 가슴 찡한 다큐 한편을 보는것 같았네요..

 

기존의 과학관련 서적은 자칫 따분 할 수도.. 겉표지부터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딱딱하게.. 이건 이거고  저건 저런거야..? 공부방식에서 벗어나

그냥 동화책 한편읽는 듯한 느낌의자연스런 스토리 전계와..  그속에..

곰의 특성과 원인 모를 행동들의 해답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네요..

 

빨리 시든동물기편2 가 너무 기대되면서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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