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디노 공룡 탐험대 : 두 번째 모험 - 화산 탈출 대작전 디노디노 공룡 탐험대 2
스테파노 보르딜리오니 지음, 페데리코 베르톨루치 그림, 김효진 옮김 / 조선북스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 3일째 공룡만 보내요...신나는 공룡 얘기에 쏘~옥 ☆..★

  



 

 

 


 디노디노 공룡 탐험대 2:

두 번째 모험 화산 탈출 대작전



 

 

사실 집에 공룡백과 같은 걸 올가을초에 관심있어하여 구입을 했었는데..

그때뿐 잘 활용이 안되어.. 걱정하던 차 눈에 들어왔던 책

 

 이책은 글밥이 많아서 걱정을 하다하다 실험 정신으로..보게 되었답니다.  

 

슬이 겨우 4살이기에..

헌대 생각외의 반응...  3일째 공룡만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책읽기..  공룡 친구들 찾아보기.... 공룡종이접기(이도 거의 엄마 몫..)

언제쯤 끝날지... 아직도 ing... 좋아라 해야하는 건지.. ?? (참...흐믓한 고민이네요.. )

 

 

 아이가 왜 좋아라 할까??



 

★  개성만점 캐릭터

책 본문에 앞서 설명되어진 캐릭터에게 관심 보여졌고..

 



 


 



 

 

 

 

 

 

 

 

 

 

 

 

 

 

 

 

 

★  긴장감 느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글밥이 많은 탓인가...? 초반에는 조금 무료함을 느끼더니..

그이외는 책속으로 쏘~~옥 빨려 들어가는것이 느껴져서 흐믓

긴장감 넘치는 부분에서는 집중모드 돌입... (와~~ 글밥 많아도 아이가 집중할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 스토리텔링 보드

처음으로 접해본 스토리텔링 보드..

스토리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그 흐름에 맞게 숫자를 적어보는것.

(한참 숫자 쓰기 좋아라 해서리... 더욱 좋았답니다. )

은근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대견 스럽게 맞춰보고

 

     

 

 

 

 

★ 3부에 해당되는 이야기 만들기는

조금 어려워 하는것 같아 대충 제가 만들어 이야기 해주었는데..

거기에 맞춰서 오리고 붙이고 제가 해준 스토리 기준에 맞춰 순서대로 붙이고

슬이가 다시 한번 스토리를 저에게 예기를 해주었네요..

      


 

 

 

 

☆ 책을 보면서 아쉬웠던점...

 

*첫째 :책을 읽다보면 간혹 글은 앞장에.. 한장 넘겨보면 삽화...(ㅡ,.ㅡ)

*둘째 : 스토리와 상관 없는 공룡 친구들 등장...

 (이름과 설명이 있었더라면 간략 설명이 있음 좋았을것 같았다..)



 

 

 

첫째는 해결 방법이 없어  딸아이한테 스토리 전개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휘리릭 넘겨 읽어 주었구요..

 

둘째는 공룡 친구들(디노 디노 친구들도 포함)  복사하여.. 집에 있는 공룡 백과에서 찾기 놀이 했답니다.

  

    

  

 

 

※ 별도로.. 기존에 구입하고 한번도 손안되었던 공룡 종이 접기도 꺼내어와서리...

   접기놀이 하자고 해 머리 굴려가면 종이 접기도 나름 열심히 했네요...


        

 공룡 으르렁 으르렁 싸움해요..

엄마 낼 또하고 싶어요.. 하면서 잠들었는데..

헐.. 이젠 그만 하고싶은데.. 슬아... (차마 말이 안나와서리..)

 

 

 

★..☆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정말 이처럼 알차게 책을 본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울슬이 뜸했던 공룡 다시 관심 갖게 해준 책이네요..

공룡을 좋아라 하는 아이라면 한번 봐 줄 만한 그런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