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어
천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도<뼈의기록>을 처음읽던때를 기억해요. 마음이 시리도록 아름다운글에 사로잡혀 단숨에 팬이됐거든요. 이렇게 서정적인sf를 쓸수 있다니. 몇번을 다시 읽었나몰라요. 그 글이 예쁜단편집에 묶여나와서 또 읽을생각에 설레고행복해요. 오~래오래 써주세요. 책이 너무예뻐서 뜯어보고 소리질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