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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키다리 아저씨 ㅣ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3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12월
평점 : 
[책추천/책리뷰/신간]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_키다리 아저씨 / 취미생활하기 좋은 스티커북
어릴 적 애니메이션으로 보던 ‘키다리아저씨’인데 싸이프레스에서 명작 고전시리즈를 스티커북으로 출간했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에는 키다리아저씨에 나오는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한눈에 보는 키다리 아저씨’에 주디의 성장과 정체를 숨긴 저비스의 모습도 담겨있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는 다섯 가지 스티커 도안이 담겨있고, 스티커 책이 분권되어 나누어져 있어 스티커 붙이기를 할 때 훨씬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페이지에 칼선이 나있어 필요한 부분을 잘라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스티커 아트북을 마무리한 후 한 장씩 잘라 포스터로 사용하거나 액자에 넣어 활용하기에도 용이하다.
나는 키다리아저씨의 첫번째 장 '키다리 아저씨'에 스티커를 붙여 꾸며보았다.
스티커와 도안에 각각 번호가 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 붙일 수 있다.
조각이 아주 작은 것도 있었지만 핀셋 없이 붙여도 정교하게 붙일 수 있었다.
가끔 도안에 너무 작은 부분이라 번호가 선명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부분은 다른 조각들을 붙이고 붙여도 됐기에 어려움 없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붙였다.
그림그리기나 컬러링북 등은 색연필이나 다른 재료들이 필요한데 스티커북은 그저 스티커북과 내 손만 있으면 되니 더욱 편리하고, 간편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추억돋는 고전물이라 어릴 적 키다리아저씨를 보던 때를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른 고전 물들도 더욱 다양한 시리즈로 출간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