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 내가 빠져서 블로그에 걸어둔 문장이 있다.
˝그냥 해라,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처음에 봤을 땐 머리가 띵했고, 점점 익숙해져갔다. 그러면서 점점 감정에 휘둘려 하지 않은 일들이 늘어났다.
책을 읽다 다시, 또 한번, 머리가 띵해졌고 영감을 얻는다. 나는 오늘도 무엇을 하든간에 어쨌든 실천을 해야한다.
글쓴이 말마따나 책은 사람을 고무시키며, 책을 읽은 하루는 즉각적으로 더 나아지고, 더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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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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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건이 할로우 폭스를 스콜의 도움 없이 이겨낼까, 아니면 모리건이 스콜과 타협하게 될까??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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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그 자체.. 권리를 줄테니 너희도 그만한 가치를 증명해라.
끊임없이 가치를 증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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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왕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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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추락사고에서 약 20명의 아이들이 살아남은 무인도. 이곳에서 제일 큰 아이는 중학생 정도. 두 파로 나뉜 아이들은 점차 성격의 차이를 보인다. 피를 보는것만으로도 두려워하던 아이들은 피를 즐기고 기꺼이 서로를 해치기에 이른다. 순진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들을 등장시킴으로서 작가가 생각하는 사람의 본성을 뚜렷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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