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얼마나 심리적으로 파고들어 책을 쓰는지 알 수 있는 책. 물론 심리를 어느 정도 알 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심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더라도 싱클레어의 성장과정을 읽으며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