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비비] 줄리엣을 쏴라 01 (기간 한정판) - BB허니밀크
카츠라 코마치 / BB허니밀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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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의 화려한 세계를 그리는데, 물장사와 원조교제, av를 전전하며 번 돈을 자신이 픽한 호스트의 매상에 꼬라박는 고객들의 기괴한 경쟁심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줌. 공수의 미묘한 감정교류와 수의 속내, 에이스고객과의 어두운 관계 등 흥미로운 지점에서 끊겨 뒷내용이 궁금. 수가 예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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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백송의 꽃말 (외전 포함) (총5권/완결)
리도반 / 체셔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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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회/계략공 처연굴림수. 복수를 위해 수까지 이용하려다 스며들어버린 공의 입덕부정과, 그저 바라볼뿐 기대조차 할수없는 수의 찌통오진 본편을 거쳐 달달한 외전까지. 수 실종상태에도 기방가는 챙럼공 매우 짲응; 외전에서 수를 위해 싫은일도 마다않고 질투로 속끓이며 노력하는게 보여서 용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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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BL] 나쁜 남자 시이나 선배와 위험한 남자 사사키 군 01 ㅣ [BL] 나쁜 남자 시이나 선배와 위험한 남자 사사키 군 1
이자키 네코오 / 프레지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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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둘다 짜증나는 캐릭터들이라 초반엔 영 별로였다. 공이 얼굴빼고 성격 최악이고 수 패는거 넘싫은데 걔가 패는게 이해될만큼 수가 너무 기분나빠; 정신놓은 개그도 불호라 썩은눈으로 보다가 공이 수한테 두근댈때부터 재밌어짐. 클리셰범벅이지만 역시 뻔한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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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06 ㅣ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6
스미야 제니코 지음, 김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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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개인적으로 불호였던게 안나와서 편안하게 봤다.(여장남자.. 미요시한테서 꺼져<) 뭣보다 공수 둘 모두에게 중요하고 진지한 스토리가 전개되어 집중해서 보게 됨.
수가 일하던 바를 물려받기 위해 노력하던 중 과로와 열사병에 쓰러지기도하고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취주학부를 그만두게 되는데, 그와중에 공의 꼰대 아버지에게 폭언을 듣고 한편으론 충고도 듣게 된다. 공은 어릴때부터 한결같은 아버지의 강압적인 태도에 환멸을 느끼지만 수의 무덤덤한 태도와 선택적 수용에 오랫동안 고여있던 증오를 내려놓고 솔직하게 대화할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해서 좋게 풀리면 일드마냥 교훈 범벅의 판타지가 됐겠지만(..) 그정도로 비약적인 내용이 아니라 다행.
다음권이 막권이라선지 꽤 진취적인 내용이 됐는데, 스토리가 흥미롭긴하지만 각 화에 보너스로 들어간 부록 만화가 더 재밌는건 여전하다. 완결되어도 둘의 일상을 사컷만화처럼 짧게짧게 연재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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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아노말리 라이프(ANOMALY LIFE) 상 ㅣ [비애] 아노말리 라이프(ANOMALY LIFE) 1
히다카 쇼코 지음 / 비애코믹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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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히다카쇼코 작품은 취향이 아닌데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구매했다. 미래를 보는 수와 과거를 보는 공의 엇갈리는 행보가 인상적이다. 수를 짝사랑하는 공과, 미래를 본 탓에 그 마음을 알고 미리 회피한 수. 둘이 어색하게 떨어져 어른이 된 어느 날 공의 생령같은 게 수를 찾아와 자신을 구해달라 요청한다. 수가 공의 자취를 찾아갈수록 공이 원하는게 뭔지 애매해지는데.. 어쩐지 희생과 구원의 스멜이 나는......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고 소프트벨임에도 둘의 묘한 분위기가 간질간질하니 좋은 느낌을 준다.(실제로 접촉한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근데 좀 이해가 안간달까 어려울때가 있음. 오컬트와 미스터리가 섞이고, 시간대가 와리갈리하며 난해한 감이 있다. 수 시점만 나올땐 따라갈만 했는데 공 시점이 나오니 수의 현재와 헷갈려서 점점 모르겠더라. 현재의 공과 미래의 공을 따로 생각해야하나? 다시봐도 어렵네. 그래도 상권이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 끝나버려 궁금해서라도 하권을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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