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인베이전(invasion)
핑크이발사 / 이색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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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의 안타까워 보이는 두 사람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Invasion이란 제목에서 괴물의 습격 같은 느낌이 확 들어왔어요. 이제까지 봐왔던 괴물 영화들을 떠올리며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그럴 듯 하네요. 촉수괴물들이 인간, 특히 젊은 남자들 위주로 잡아가는 상황과 서울의 대학에 합격하여 갓 상경한 두 친구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수인 시우가 촉수 괴물에 잡혀 능욕을 당했지만 준휘 덕분에 무사히 살아 나요.

그 후 괴로움에 자해하려는 시우와 그를 위로하다 준휘는 연인이 되고 서울이 괴물로 쑥대밭이 된 이유도 차차 밝혀집니다. 어설픈 장면과 구성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괴물이 아니었어요. 괴물은 단지 둘이 이어지고 단단한 가족이 되는 매개체로 등장했을 뿐. 

초반을 제외하곤 기대했던 것처럼 호러틱하지도 않고 엉성은 했어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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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모든 것을 그대에게
동해 / 필연매니지먼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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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버스 물 중 드문 알파X알파 이복제형물로 미리보기를 읽어보고 선택했어요.

대공의 적자인 어린 동생과 정부의 아들인 첫째가 그 주인공입니다.

서로밖에 모르는 사이좋은 이복 형제는 어린 시절, 부모들의 정치적 계산과 야망 따위 때문에 헤어져서 자라야 했어요. 동생을 위해 중요한 것을 숨겨버린 형아는 탄탄하게 다져지고 흉터 가득한 몸매의 기사로 전쟁터를 헤맵니다. 그리고 동생은 대공의 위를 승계하자마자 형아를 자기 옆으로 데려옵니다. 처음엔 형이 공인 줄 알았는데 성격상 한 집착하시는 대공 동생님이 공이시네요.

초중반까지는 적당히 재밌었는데 단권의 지면상 뒷 부분은 후다닥 넘어간 것 같아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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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SOME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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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막 욕을 키우게 되었다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등의 제 마음 속 히트 로판 작가님의 현대물입니다.

그것도 옆집에 이사온 스물 여섯살짜리 연하남으로 소위 말하는 유니콘 같았어요.

존댓말을 하며 여주에게 직진하는 요 깜찍이 남주는 새끈한 절륜남인데다 동정남이기까지!

잔잔해도 남주의 매력에 폭 빠져 한 권을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제목대로 옆집의 설레이게 하는 연하남 이야기네요.

로판에 최적화되신 작가님인 줄 알았더니 현로도 맛깔나게 쓰시는 분이시란 걸 이 참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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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스몰 헬 서커스 3 (완결) [BL] 스몰 헬 서커스 3
희랑화랑 / 문라이트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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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랑화랑 작가님은 오컬트 분위기의 미스터리도 잘 쓰셔서 취향이에요. 초반의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는 갈수록 연호와 단장님이 달달해져서 덜했지만요. 동화같기도 하고 약간 고어적인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 맛집이네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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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스몰 헬 서커스 1 [BL] 스몰 헬 서커스 1
희랑화랑 / 문라이트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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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심상치 않더니 으스스한 분위기로 사람을 확 잡아끄는군요. 길을 잃고 헤매다 스몰 헬 서커스에 한달 간 조건부로 입단하여 수습생활을 하게 된 연호. 머릿속에 상상이 되서 처음엔 등골이 서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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