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게 읽었던 키스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인 체이스 밀러의 부모들 이야기입니다. 아이스하키 스타인 애슐리 밀러와 동창인 코이의 학창시절부터 등장하구요. 아직까진 애들이 풋풋해서 귀여워요. 다만 나중에 얘들의 자식들이 개차반이었던 게 절로 떠올라 읽으면서도 좀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