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표지 일러만 봐서는 하녀인 여주와 백작가 외동아들의 티키타카 로맨스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것도 맞긴 했는데, 소꿉친구 남친이 하나 더 딸려 있더라구요.
삼각관계는 딱히 좋아하는 소재는 아닌데 여주가 독특하고 흡입력이 있어서 완독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