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말들 - 마음을 꼭 알맞게 쓰는 법 문장 시리즈
류승연 지음 / 유유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날 그가 "스펙은 허상입니다. 중요한 건 인간 개개인의 고유성이에요"라는 말을 했을 때 한편으론 부끄러우면서 다른 한편으론 배려를 받은 듯 마음의 안도감마저 느꼈다. 장애 아이 엄마여도 괜찮아. 가난해도 괜찮아. 내가 그 무엇이든 괜찮아. 이 말이 그토록 듣고 싶었다. - P4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