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스러운 고독의 맛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박선형 옮김 / 샘터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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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다. 그냥 물이 아니라 ‘반짝거리는 행복’을 맞이한다는 상상을 하며 샤워한다. 그러고 나서 몸이 따뜻하게 데워지면 다음과 같은 한마디.
"아아, 나는 행복해?"
이렇게 말하고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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