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전환』(길, 2009)의 저자 칼 폴라니Karl Polanyi의 글 여러 곳에 등장하는 문장이 있다."노동이란 이름만 다를 뿐 사실 인간을 뜻하며, 토지 또한 이름만 다를 뿐 사실 자연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