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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과학 창의력 놀이터 - 과학실험이 신나는 놀이가 된다! ㅣ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김병주 지음, LGS 영재연구소 감수 / 이지스퍼블리싱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이지스퍼블리싱
"우리집은 과학 창의력 놀이터"
■ 누구나 쉽게 한다. 엄마 아빠도 최고의 과학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우리집은 과학 창의력 놀이터》는 출간 전, ‘과학놀이 체험단’을 통해 가정에서도 부모들이 과학교육을 할 수 있는지 검증했다. 30여 가정이 어려움 없이 과학실험을 자녀들에게 해주었고 이 책에 대한 피드백을 해줬다. 아이들은 마치 마술을 보는 것 같다며 좋아했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실험할 때 보여준 관찰력과 집중력을 보며 ‘과학교육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보았다. 특히 과학실험의 배경지식을 알려주는 ‘두뇌발달 대화’ 코너를 통해 어려운 과학 지식을 아이들에게 이해시켜줄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다.
■ 아이가 자라나는 주위의 모든 환경이 과학적 탐구와 실험의 대상이 된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무지개가 생기는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 현상과 매일 보는 TV, 컴퓨터, 자동차 등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과학이다. 이러한 현상들과 도구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무심히 지나쳐버린다면 주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과학 공부의 기회를 놓쳐버리고 마는 것이다.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이 있듯이 과학 실험을 즐겨하는 아이는 세상을 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집에서 하는 과학교육을 통해 아이의 시야는 확 넓어진다.
■ 산만한 아이도 집중하게 만드는 신기한 과학놀이들!
천재들은 어린 시절 유난히 호기심이 많았다. 과학적인 관찰과 사고를 통해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과정은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학을 지식이나 학습으로 접근하면 자신의 흥미를 확장시켜 보려는 아이의 의지를 모두 막아버리게 된다.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관찰력과 사고력, 상상력으로 연결시켜 아이의 창의력을 향상시켜 보자. 산만한 아이도 굉장히 집중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과학 선진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과학실험을 경험하게 한다!
독일에서는 걷지도 못하는 아기들이 엄마 품에 안겨 과학실험을 본다. 아기 때부터 시작한 과학교육이 지금의 독일을 과학 강국으로 만들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한글과 영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 이 분야에 대해서만 아이들을 노출시킨다. 과학 선진국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실험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탐구심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가정에서도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면서 실험하고 과학적 탐구심을 길러준다면 과학 선진국의 아이들처럼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력을 갖춘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 7세 전, 과학실험 여부가 똑똑한 아이와 보통 아이의 차이를 만든다.
2014년부터 과학 과목도 암기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수업으로 전환된다. 즉, 실험 탐구 활동이 중요해진다. 어렸을 때부터 실험을 해온 아이와 하지 않은 아이의 간격은 하루 이틀의 암기로 좁혀지지 않는다. 또한 과학적인 사고를 위해 관찰하고 찾아나가는 과정을 즐기는 아이가 되는 것은 ‘벼락치기’ 공부로 되지 않는다. 위의 선진국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과학교육은 ‘조기교육’이 아니라 ‘적기교육’이다. 이 책을 통해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실린 과학 실험의 50% 이상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오늘은 어떤 실험을 해볼까? 한 눈에 보이는 목차에서 찾아보세요!
집 안의 모든 것이 과학 교구가 된다!
이제 비싼 과학교구 살 필요 없어요~~ 페트병, 신문지같은 재활용품으로 실험해봐요^^
집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이 생활 속 어디어디에 숨어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그림
연령별로 어떠한 특징이 있고 어떻게 맞춰줘야하는지 그림 다음 페이지에서 설명해준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실험하는 방법, 과학지식, 놀이, 교육 노하우 등이 실려 있어요!
미리 해본 과학놀이 체험단 후기를 보고 다른 부모들의 실험 노하우를 알아봐요^^
아이와 정말 신나는 과학 실험을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쉽고,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들만 있어도 되어서 너무 간단하네요.
그러면서도 보고, 배울건 무궁무진하구요.
해보고 싶은 실험이 너무 많아 무엇부터 해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나 하나 계획을 세워 진행해 봐야겠어요.
아들과 함께하는 과학실험도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자세하면서도 친절한 설명이 있으니 무얼해도
우리 아들이 잘 따라줄것 같아요.
처음부터 욕심내서 어려운 실험을 하지말고
조금 쉽더라도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것 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