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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663년 지금의 백마강 부여부근에서 벌어진 나당연합군對 일본에서 원정온 4만여명의 일본지원군과 백제군이 합친 백제연합군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일본원정군은 거의 전멸하는 대참패를 당했다. 우리는 일본원정군으로 이야기하고있으나 기실은 일본에 있는 백제가 자신의 침략받은 영토에 자기의 군대를 파견하여 도우려하였고 여기서 소위 말하는 정한론이 태두된것으로 일본에서는 이야기되고있다. 그들은 신라가 외세인 당나라를 끌어들여 같은민족인 고구려와 백제를 멸하였음에 이를 벌하여야 한다는 명분이 생겨났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의 왕들이 고구려와 백제의 왕족들의 후예이며 이 흐름이 꾸준히 이어저 내려왔음을 근거로 내세우기도한다.(일본 교토국립대학교, 오사카국립대학교 사회계열학생모임의 토론에서). 그러나 그것은 한반도를 약탈하고자 하는 자들의 명분에 불과한것이고, 척박한 토지와 환경때문에 이들은 항상 기근에 시달렸으며 이러한 부족한것들을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반도 해안마을들을 침탈함으로써 쉽게 얻을수 잇었다는 점과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모든 문명의 이기와 문화를 한반도로부터 전수받을 수밖에 없던 이들의 처지가 한반도에 대한 끊임없는 침탈을 지속하게 마들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여기에 그들 내부통치권력의 안정화를 위해 상대세력을 약화시키기위한 수단으로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기도했고, 그들 국가 근대화를 위한 자원조달의 목적으로 대동아공영이라는 미명하에 우리를 침략한것이다. 역사적으로 볼때 이들은 항시 침략의 명분을
사전에 주도면밀하게 만들어 놓고 때가왔을때 이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추잡하고 간교한 책략을 지속적으로 펼처오고있음을 알 수있다. 독도영유권주장 또한 이렇한 간사한 책략으로 여기에 휘말리지않는 고강도의 국민적 대책마련이 마련되어야하겠다.
이책은 우리가 일본왜구들에게 어떻게 당해왔으며, 그에대한 당시의 부적절했던 대응이 그후 어떤결과를 가저왔는지를 역사적흐름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알려주고 있으며, 향후 일본의 간교한 시도에 대하여 보다 치밀하고 강력한 대응자세를 갖추어야함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7년여에 걸친 방대한 자료수집과 기록에 근거한 저자의 집필에 찬사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