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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 -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뛰어넘는 거대한 연결 ㅣ 사물인터넷
정영호 외 지음,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뛰어넘는 거대한 연결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이 단어를 듣고 조금 고개를 갸웃하게 되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라 느꼈다.
사물인터넷이란,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뜻한다.
미국 벤처기업 코벤티스가 개발한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 구글의 구글 글라스, 나이키의 퓨얼 밴드 등도 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가장 익숙한 건 구글 글라스, 신기하기도 하지만 말도 많은 것이라.....
생활속에서 찾아보면 스마트 TV, 냉장고, 에어컨이 있는데 문득 유비쿼터스가 생각이 났다.
무엇이 다를까
다른점은 인간이 중심이냐 아니냐
유비쿼터스는 사람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하는 말로
인간 행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움직인다.
반면 사물인터넷은 사물이 주체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이나 행위가 없어도 스스로 움직인다.
이렇듯 우리의 생활은 조금씩조금씩 사물인터넷에 물들어 가고 있다.
이 책의 프롤로그는 2035년 어느 신혼부부의 저녁이라는 글로 이루어져 있다.
이 내용을 지금 읽어보면 과연 사람의 생체리듬에 따라 기분을 방문에 표시가 되고
SNS도 자동으로 관리가 되는 날이 올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득 어린시절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듯
이러한 내용들도 불가능 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뭔가 감성이 없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늘 변화하고 적응하는 동물
앞으로 사물인터넷시장이 얼마나 커지고 얼마나 우리 생활속에 스며들지 가늠할 수는 없다.
기업은 이러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대처를 잘해야 할 것같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은 전문가들에게 물어본 내용들이 있는데 이 부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내가 사물인터넷 발전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도 문제가 되는 개인정보, 보안문제이다.
이러한 부분을 잘 관리한다면 더 편리하고 풍족한 삶의 방향을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