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의 독설 - 홀로 독 불사를 설, 가장 나답게 뜨겁게 화려하게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유수연의 독설

- 우물쭈물하는 대학생, 20대 필독서

 

 

유수연의 獨

 

유수연 강사를 알게된건 우연찮게 본 tvN의 <스타 강의쇼>에서 였다.

그때 유수연 강사의 강의를 듣고 티비채널을 돌리고싶었다.

왜냐?

부끄러워서.....

20대인 내가 듣기에 너무 내자신을 처절히 알게해주는 강의라서

피하고싶은 맘이었달까 ㅋㅋㅋㅋ

 

그랬던 유수연 강사님이 이번에 에세이를 냈길래 읽어보고싶었다.

바로 유수연의 독설.

 

유수연의 독설은 글귀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는 신통한 능력을 가지고있다.

거기다 다양한 명언까지 함께있어 나처럼 우왕좌왕하고있는 20대가 읽기에 딱이다.

 

" 최종 기한이 없는 목표나 노력은 장전하지 않는 총탄과 같다,

스스로 최종 기한을 정해놓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도 '불발탄'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By 브라이언 트레이시"

내가 토익을 공부할 때 저랬다...

지금도 그렇게 막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이보다 훨씬 한참 낮은 점수대였을 때

언제까지 얼마의 점수를 올리겠다는 목표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동기부여도 잘 되지 않아 토익을 그렇게 질질 끌었나보다ㅜ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 또한 안다, 그것들이 중요한 것을

그런데 이 두가지를 고민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것이다.

'고민을 해보아도 내가 잘하고 하고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것들은 어떻게 탐색해야 알 수있는 것일까?'

하는 물음들....

 

유수연의 독설은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그리고 오래 매달릴 수 있는 욕구를 먼저 찾아 그것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유수연 강사의 경우 '표출 욕구'였다고 한다. 외모나 재능은 없었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싶었다고...

그래서 공부에 매달리고 지식으로 가장 화려한 직업인 강사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나는 어떤 욕구 표출하고 싶은지 고민해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미래에 대한 답은 오늘 내가 보낸 하루이다.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돌아보면 우리이 일 년 후가 보인다.

자신을 직시하자. 스스로에게 변명은 이제 그만하자."

가슴이 쓰리다.

미래에 대한 답은 오늘 내가 보낸 하루이다.

가슴에 탁 와닿지 않나요?

빈둥빈둥 보낸 하루가 앞으로의 나의 미래라 생각하니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촌철살인 한 문장.

 

"공부를 학자처럼 하지 말고 차라리 영업사원처럼 해라."

전공도 아닌 공부를 어설프게 학문적으로 파고들기보다 자신의 필요 목적에 따라

단기 목표를 가지고 가장 빠른 지름길을 찾으라는 말.

실제 업무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아카데믹한 목적으로 진지하게 학생마인드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토익 강의를 들을 때 강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학생들중에 일부가 이런 용법으로하면 다른것이 답인데 왜 그게 답이냐는 질문이 종종들어온다며,

제발 토익적인 관점에서 보라고 ㅋㅋㅋㅋ

영어의 문법으로만 따지면 한도끝도 없지만 우리는 전반적인 영어에대한 공부가아니라

토익 점수를 올리기위한 공부를 하고있는 거라시며 토익출제 경향에 맞춰 공부를 해야할 것 아니냐며 ㅋㅋㅋㅋ

손자병법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 공부를 잘한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배운 것을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읽고 난 후 느낌은 'tvN 스타 강의쇼보다 강하다'이다.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책이랄까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은 그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남들의 성공이야기를 나열하기 바쁜반면

유수연의 독설은 자신이 이렇게 했다라는 말보다

자신이 했던 것 처럼 해보라는 말보다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고 투정부리지 말고 어리광피우지말라고한다.

생각을 하고 앉아있기보다 움직여라.

인터넷을 하며 그 속에 정보아닌정보에 현혹되지말고

발로 뛰어 움직여라.

 

한 번은 꼭 보내야하는 20대라면

좀 더 바쁘게, 좀 더 치열하게 살자 !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By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