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어 천 가지 - 공인인증 영어시험 채점관이 알려주는
김현후 지음 / Watermelon(워터메론) / 201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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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을 일독하고 느낀점은

 1. 왕초보들이라면 약간 지루 할 수 있다

 2. 중 2정도의 영어문법 실력 이상이라면 유용한 책이다

 3. Advanced 레벨에게는 다소 쉬울 수있다

 

 중고생이 방학에 읽기 부담없는 영문법책을 원하거나, 

 Neat등 각종 영어 쓰기와 말하기 시험에 대비하려 영어 문장을 공부하 실 분들

 권하고 싶네요.

 혹은 나는 영어교육과, 영어과 대학생인데 영어에 아직 자신이 없다하는 분들도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을 영문법 책으로만 접근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영어 문장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MP3 File도 함께 지원한다는 사실!

 

  • 이 책의 초반에 나오는 한국인이 자주 헷갈리는 액센트라던지, Long Vowel Short Vowel 정도는

          당신이 영어과나 영어교육과 학생이라면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 사실!

 

  • 책 중반에 나오는 가산.불가산 명사 / 헷갈리는 형용사와 부사  정도는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겠죠?

 

  • "아. 저는 상급자는아니지만 영어 쫌 하는거 같애요." "에이. 그래도 내가 고등학교 문법정도는 한다" 하는 분들은

          헷갈리는 타동사.자동사 / 잘못사용되는 전치사 / 콩글리시 단어들   이 쪽 부분을 꼼꼼이  

          살펴보세요.

 

 영어 말하기 시험, 쓰기시험에 대비하시기 위해 문장 익히기가 시급하신 분들은 이 책의

 Chapter 5를 중점적으로 읽어 보시고 특히 364쪽  한국말을 그대로 옮긴 표현들  여기를 잘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글쓰신 분이 영어 인증시험 채점관이기 때문에  이 책속의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문장의 예문들이

 좀 더 유용하겠죠? ^-^

 

 이렇게 1000가지 예문이 들어있고 MP3 다운도 지원하는데 

 가격은 얼마일까 왠지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15000원이라는 무난한 가격이네요. 

 



 수학공부할 때도 오답노트, 자주틀리는 문제를 공부하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겠지요? 다른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표현을 보며 타산지석 삼아서 공부해 보세요.

  

저는 이 책에 4.5점의 별점을 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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