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페 서평으로 받아본 책인데 이제 초등 1학년에 입학하는 둘째에게 권해준 책입니다.누나가 업사이클링에 관한 자원의 재활용으로 책으로 읽었는데 아직 둘째에게는 어려울듯해서 에너지 절약을 배워보고 왜 에너지가 무섭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건지 알아보라고 했어요.
정전이 되었던 상황을 제일 재미있다고 하네요. 정전이 되어서 물건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던 상황을 떠올린것 같아요. 왜 전기를 아껴써야 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평소에 집에서 하는 멀티탭으로 전원차단하는것과 안쓰는 곳의 전등은 언제나 소등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아파트는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할수 없어서 아쉽다고 얘기하네요. 저학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에너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책이라서 좋았습니다.<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