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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 초등 6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6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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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의 교재 6권입니다.

그중에서 본격 독해의 풀이 독해 적용입니다.

총 30회차의 구성으로 본격 독해지문의 시작입니다.


2회차입니다.

독해 적용으로 사전에 미리 간략한 내용의 정리가 회차별로 있습니다.

2회차의 내용은 지문에 관한 내용이겠지요.



지문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 독해 지문이네요. 마크트웨인의 이야기를 인용해서 시작합니다.



독해내용안의 여러 어려운 단어들은 여전히 아랫줄에 별첨으로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해당 독해지문에 관한 문제입니다.




총 6문제의 내용으로 마무리되었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독해 지문의 내용도 좀 더 어려워지고 지문의 길이도 길어집니다.

문제 또한 단순한 의미를 묻는것이 아니라 생각을 요하는 문제들과 문장의 구조적인 부분과 단락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어휘가 확장되는 문제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4회차의 문제입니다.

어린이의 화장에 관한 주제입니다.

비슷한 주제로 작년에 독서평설에서 다뤄본적이 있었던 기사를 읽었고 아이가 5학년때 학교에서 이 주제로 토론을 한적이 있어서 인지 쉽게 지문도 읽고 흥미를 끌었던 주제입니다.


이렇게 적절한 주제의 내용이 같이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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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5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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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간된지 얼마 안된 따끈한 신간인 초등국어 독해왕입니다.

5학녀인 큰아이가 얼마전 출판사로부터 받아서 공부하고 있는 교재이기도 합니다.

시중의 많은 독해서들이 있고 사실 블로그 리뷰에도 종종 국어독해 리뷰를 쓰곤했기 때문에 출간을 기다렸던 교재입니다.

아직 6단계는 출간이 되지 않아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제공받은 5단계를 성실히 풀어보고 있어요.

숨마의 교재가 사실 주니어에서 꽤 유명하지요.

숨마주니어 리뷰만 모아놓은걸 봐도 알 수 있어요

http://ms.erumenb.com/index.php?mid=board_review_junior

초등국어 독해왕은 이룸이앤비에서 만든 첫 초등 시리즈입니다.

http://ms.erumenb.com/erumreadingking

국어 독해왕의 소개글입니다.

아직 출간이 완간 된것은 아니지만 1단계부터 5단계까지의 내용이 나와있어요.

아이는 오늘까지 총 10일를 풀어봤네요.

비교적 독서도 잘하고 국어는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지난 1단계와 2단계와 마찬가지로 총 25일 동안 풀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25일치라면 한달이면 독해교재는 한권 마스터가능합니다.

 

1일부터 5일차까지의 주제입니다.

아무래도 독해지문은 비문학파트가 주를 이루고 또 고학년이다보니 설명문과 주장하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4일차의 학습은 음악가 베토벤에 대한 설명문이었습니다.

위인전을 읽었다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이런 지문의 설명으로라도 단편적인 지식을 쌓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5일차는 남한산성의 기행문입니다.

남한산성에서 본 여러 건물들을 소개한 형식의 기행문이고 이 글의 핵심요약에도 이런 사항을 다시한번 확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매 지문이 끝날때마다 지문의 하단에 작은 박스형태로 글의 핵심요약이 들어있습니다.

 

역시나 마음에 들었던 어휘연습파트입니다.

저학년보다 확실히 학년이 올라오니 어휘량도 많아집니다.

페이지 두쪽에 가득 어휘연습닏 있고 한자어의 경우 훈음이 같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어휘의 설명과 함께 예시문이 나와있고 다음페이지에 다시한번 테스트와 십자말풀이로 중복확인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력이 중요해지는데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5일 학습을 마칠때마다 어휘학습이 있어서 아이는 머리식히는 퀴즈정도로 생각을 하고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

 

6일에서 10일까지의 독해지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이 많고 이번에는 동시랑 일기예보등이 있네요.

 

동시파트에서 정답은 사투리입니다.

아이는 방언이라고 썼어요.

사투리와 방언은 서로 유의어 관계라서 답지의 정답은 사투리이지만 아이가 쓴 방언도 완전히 틀린것은 아닌것 같아서 별표하고 아이에게는 정답지의 답은 사투리이고 유의어까지 답이라고 표기하지는 않았다고 얘기했네요.

이건 출판사 편집부에 문의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10일차까지의 풀이중 틀린 문제입니다.

북한이탈 주민에 관한 내용중 아이가 지문에서 파악한 부분이 질문과 약간 달랐어요.

지문의 단락 시작부분에 나온내용과 연관지어 생각해야했는데 아이는 지문의 단락 끝부분에 있는 내용으로 썼어요.

그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이고 그들의 생각과 생활방식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다른것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문제를 살짝 이해하는 포인트가 달랐던것 같습니다.

독해가 이래서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독해왕의 정답지입니다.

정말 감탄했었어요.

정답지에 모든 지문이 저렇게 상세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학년을 전부 확인해보지는 못했는데 1단계와 2단계에는 지문은 없었습니다.

형광펜으로 표기된 부분은 지문중 상세한 부분 설명이 더해지고 있고요.

그래서 정답지가 총 51페이지 입니다.

하루에 지문이 2개인데 그 지문을 각 페이지마다 저리 상세히 설명해놨습니다.

독해서 답지가 정말 유용했습니다.

 

아이가 틀렸던 동시에 대해서 나온 해설입니다.

박스안에 사투리에 대한 설명도 다시 나와있어요.

 

자세히 보면 지문별로 해당 답안에 맞는 부분을 연결해놓고 부분별 설명도 곁들여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질수 있는 독해서에 이런 부분이 스스로 공부할때 혹은 학원을 병행하지 않고 엄마표로 아이와 공부할때 유용한팁인것 같습니다.

아이의 10일차까지의 학습 진행을 써봤는데 우선은 지문에 대한 만족감이 있었고 저 또한 어휘파트가 알찬부분과 정답지의 설명이 상세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학년 아이의 경우 메가스터디 국어 No.1 김동욱 선생님의 영상도 한번 시청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https://youtu.be/F4kOuo7wR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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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2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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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숨마의 독해서 초등 국어 독해왕 1단계를 마무리하고 2단계를 새해 들어 풀었습니다.

열심히 이 한 권도 공부했어요. 문제집의 구깃함이 살짝 엿보이네요.

 

 
 

2권의 목차입니다.

여타의 독해서보다도 설명문이나 주장하는 글의 비중이 상당합니다.

구성은 동일하게 5일치씩 묶어서 진도를 나가고 매 5일 분량이 종료되면 어휘 연습과 어휘력 쑥쑥 테스트가 있습니다.

2일차에 해당했던 설명하는 글의 일부입니다.

나이테에 대한 정보를 주는 글인데 아이가 정보라는 말을 채우는 것 살짝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풀어서 설명을 하고 문제에는 별표를 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라면 사지선다의 보기를 주고 고르거나 아니면 정보라는 정답에 대한 설명을 문제의 옆 한쪽 빈 공간에라도 기재를 해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균적으로 지문의 개수는 하루당 3개씩이고 문항수는 10개 정도입니다.

단계가 올라가면 지문의 개수는 줄어들지만 지문의 길이는 길어지고 문항수는 동일합니다.

보기에서 모두 고르는 문제입니다. 사실 이런 모두 고르시오는 아이들이 꽤 까다롭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미리 접해서 최대한 글 속에서 하나씩 해당 단어를 찾아가며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한 개나 두 개 정도 찾고 더 이상 찾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저희 아이도 동일하게 실수를 했습니다.

모두 고르시오에는 제시된 개수가 없으니 꼭 지문과 보기를 맞춰가면서 확인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알려주었네요.

그리고 먹잇감의 경우는 맞춤법에서 먹이감이라고 적어서 지문에 나온 단어를 확인 후 정답을 써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런 실수 아닌 실수는 저학년에 특히 덤벙거리기 쉬운 아이들은 자주 하는 실수인데 어려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고학년에도 이런 경우 오답이 자주 발생합니다.

 

 

2단계로 한 계단 올라왔다고 어휘 테스트의 수준이 살짝 올랐습니다.

아이가 꾸준히 한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어휘력에는 도움이 됩니다.

숨마의 독해왕 시리즈는 한자어의 경우 훈음을 모두 표기해주고 한자도 표기되어있습니다.

비록 한자를 외우는 것 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훈음을 알고 단어를 생각하면 어휘의 뜻을 기억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포기, 출신, 판매, 양분, 위조, 제출, 발행, 개관 등등 한자어로 2단계에 수록된 어휘입니다.

적절한 예시문과 함께 어휘 소개가 되어있어서 이 부분은 독해 교재에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실은 따로 어휘 피트는 별첨이나 부록처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6일차의 일기문입니다.

일반 지문과 일기문의 글자체가 다릅니다.

일기문도 일반 명조체의 글자였다면 좀 딱딱한 느낌일 텐데 이런 부드러운 글자체라서 진짜 일기를 쓴 것은 아니더라도 일상문의 느낌을 지문에서 받았습니다.

엄마는 그냥 지문의 편집이 다르구나 했는데 아이가 글자의 서체가 다른 걸 알아보고 일기는 둥글둥글해서 진짜 다른 친구가 일기 쓴걸 보여주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단어의 붓고 와 붇고 에서 틀렸지요.

아쉬운 점은 답지에서도 붓고, 붇고의 단어의 차이를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말이 동음이의어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여러 가지 동음이의어에 대해서 정답지에라도 살짝 설명이 더 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의 정답은 붓고입니다.

이 글은 주장하는 글입니다.

지문의 상단에 주장하는 글이라고 작게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문제의 질문에 대한 정답으로 주장이라는 것이 답은 아닌 게 맞지만 설득이라는 단어는 정답으로 쓰지 못했어요.

설득의 국어사전의 의미를 풀어주었다면 아이가 문제를 푸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정답지에도 설득하는 글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아이들 기준의 설명을 해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설득: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

국어사전의 풀이입니다.

출판사에서 좀 더 이런 부분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일차 전래동화입니다.

짧은 문장의 띄어쓰기가 나왔습니다.

맞춤법과 관계된 문제입니다.

아이가 틀렸던 부분은 여보, 여기를 띄어 쓰는 건데 쉼표가 있어서 넘겼습니다.

이 부분은 정답지에 상세한 설명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돼요! 이렇게 적어서 박스 형태의 설명을 간략히 해주고 있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15일차까지의 풀이해본 소감을 간략히 소개했습니다.

다음번에는 25일차까지의 풀이 중 나머지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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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 한국사 1 - 선사 시대~고려 - 참쌤의 교과서 맞춤 비주얼씽킹 학습 - 큰별샘 최태성 추천! 초능력 비주얼씽킹 한국사 1
참쌤스쿨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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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아출판사에서 비주얼씽킹 시리즈로 사회와 과학이 출간되었습니다. 그중에 사회파트 초등 한국사 교재를 미리 체험해봤어요.

큰아이는 올해 6학년이 되고 이미 작년 5학년 2학기에 한국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한국사 수업인지라 여러 책들도 읽어보고 2학기 대비를 했지만 아직은 역사가 어려운 아이들이라서 수업을 하면서도 어렵다고 했어요.

저희는 이미 한학기의 한국사 수업을 마쳤고 그 수업을 마무리 해보고 싶어서 교재 체험을 신청했습니다.

또 아이가 좋아하는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추천하신 교재라서 더 끌리기도 했습니다.

1권의 목차입니다.1권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입니다.

아이와 학교 진도에 맞춘다면 1권과 2권을 모두 한번은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각 단원별로 역사 그림연표가 첫장에 나옵니다.

시대별 중요 사항이 표기되어있어요.

선사시대와 고조선의 파트는 총 12개의 작은 주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딱딱한 교과서의 설명보다는 이렇게 그림이 같이 나와있고 하나씩 질문을 던지는 구성이라서 좋아요.

그리고 각 주제마다 qr 코드로 동영상 강의가 시청가능합니다.

각 단원이 끝나가면 이렇게 역사 논술파트가 마무리로 진행됩니다.

선사시대와 고조선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단군왕검에 관한 부분이 주제로 제시되었어요.

아이가 학습후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서술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학습을 위한 문제집과는 분명한 지향점이 달라보였던 교재입니다.

한국사교재만을 풀어보았지만 딱딱한 교과서보다는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구성은 분명합니다.

다만 교과서를 100프로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것이라면 조금 부족할 부분이니 보조교재로서 아이가 좀더 쉽게 공부할수 있고 흥미를 유발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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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친구 1일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1
홍민정 지음, 이창섭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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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의 저학년 문고 시리즈의 서평단으로 신간을 받아보았습니다.
우리집 1학년도 아주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이번 책은 그림에서 친구사이가 아주 다정해보이는 두명의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제목을 보니 새학기 친구를 사귀게 되는 걸까요?

독후 활동지의 첫 장에서 아이는 오늘부터 친구 하자고 할때가 떠오른다고 썼어요.
주인공인 민재는 2학년이 된 친구입니다.
새학기에 새롭게 전학을 왔어요.
새학기도 낯설었는데 새로운 학교에서 새 친구를 만나야하니 더욱 떨리는 민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민재는 친구를 사귀는 일이 어려운 숙제 같은 아이입니다.
말수가 적고 부끄럼을 많이 타다보니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게 어려운 친구이지요.
늘 분위기에 잘 어울려 노는 아이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사람앞에 서는것이 어려운 아이들은 민재의 시점이 너무나도 이해될것 같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민재네 반에는 오승재라는 친구가 전학왔어요.
별명이 오징어라며 노는걸 좋아한다고 자기소개를 마친 승재는 사뭇 민재와는 달라보입니다.
친구들이 끼워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다니는 승재가 참 신기해보여요.
승재가 이상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할 것 같은 민재의 마음이 이해도 가네요.

 

술래잡기에 끼어서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가만히 상황을 지켜봅니다.

그런데 1학년때 술래잡기에서 계속 술래만 반복했던 힘든 시간이 떠올랐지요.
색감도 어둡게 변해서 그때  민재의 마음이 힘들었다는걸 표현해주네요. 

 하지만 지금 다시 현재에서는 승재와 태영이같은 친구들 덕분에 민재는 즐겁습니다.
친구를 사귀려면 나도 한발짝 먼저 내밀어야 손을 잡을수 있거든요. 민재도 이제는 그걸 아는것 같아요.
아마 요즘은 예전보다 더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시간도 부족하고 친구들과 깊은 시간을 보내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하지요.
책으로나마 친구들의 감정이 여럿 다를 수 있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는걸 알아봤어요.

 

 책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지 여러번 며칠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활동지도 열심히 했어요.
신사고의 저학년문고는 독후 활동지가 따로 있습니다.

 작가소개에서 qr코드로 연결해도 되고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초등추천도서#오늘부터친구1일#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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