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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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생생한 경험의 총화







책의 첫 인상이 좋았다.

표지의 은은한 남색은 세상을 무대로 삼은 김웅기 회장님께서 바라보는 바다와 하늘을 표현한 듯 했다. 그 배경 속 넘실대는 금색의 물결은 마치, 씨실과 날실의 원단을 표현한 것 같았고, 금빛 일렁임은 그 섬유 직조를 통해 도달한 부의 흐름처럼 느껴졌다.


언제나처럼 먼저 읽는 목차는 모진 풍파속 회장님의 성공을 위한 잠언과도 같이 느껴졌다.



파트 1의 서른다섯, 막다른 길의 선택이란 부분에선,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과 헝그리정신을 일깨워주는 경험으로 구성되어있다. 집문서를 담보로한 사업의 열정, 일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들의 일화는 도전해야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몸소 증명해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언제나 끝까지 남는 사람이 리더다’라는 항목은 솔선수범을 통해 직원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 로열티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파트2에서는 ‘납기를 목숨처럼 지키는 회사’라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작업을 진행하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 납기가 불안할 때, 바로 본사 직원을 급파하고, 회장님 본인도 함께하여 3박 4일동안 작업을 하여 빅토리아 시크릿 오더를 마무리한 일화에서, 투자를 해야 얻는 것이 있고, 사업에서 신뢰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파트 3에서는 ‘바람이 없을 때는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라’란 문구로 내용이 정리되었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주도적으로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하라는 의미로 이해했다. 공장 투타자로 외연을 확장했지만, 설계상의 시행착오가 발생했고, 소송도 진행되었으나, 그 과정에서도 600~800만 달러를 절감했다는 일화는 상황에 맞게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마지막 부분인 파트5에서는 현재 필요한 경영자의 덕목을 설명하였다. 인재를 중시하고, 남들과 같아서는 발전이 없으며, 시선을 미래에 고정하고 준비해야함을 강조한다.

책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이러한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 라는 부러움 섞인 의문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번의 시련은 필수적인가에 대한 생각도 함께 했다. 이러한 의문에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나름의 해답이라고 생각하여 적어본다.



p328 천수답 경영을 해서는 안된다. 오로지 하늘에서 비가 내려야만 농사를 짓는 방식의 경영으로는 기업을 지속시킬 수 없다. 주변의 모든 용수를 이용하는 수리답 경영이라야 지속가능한 기업이 된다.



p329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은 도전하고 성취하는 인생이다. 운명은 도전하는 사람만이 바꿀 수 있고, 그래서 나는 도전한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제공받아 자유로운 의사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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