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의 오점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입문
Michael Zeilik 외 지음, 강혜성 외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10년 3월

사이즈가 참 애매모호하다. 

겉표지도 참 맘에 든다.  

사진이 맘에 안든다는 것이 아니라 책의 크기가 애매해 표지가 상하기 쉽다. 

책의 종이재질이 좋아 쓰잘데기 없이 무겁다. 어쩌면 이것이 지식의 무게인 마냥 느껴진다. 

책의 내면을 보자면 훌륭하다. 

간략한 정리와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단원들. 

영문판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한글로 이해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전혀없다. 

이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아직 부족한것이 많지만 학부생한테는 좋은 책같다.

노력이 가상하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ㅣ 죽기 전에 꼭 1001가지 시리즈
최정규.박성원.정민용.박정현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0년 1월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 되면서 여행사진이 많아지고  

 자신의 여행기를 비롯해서 여행에 관한 책이 시중에는 많이 나와 있다. 

 그중에 나의 시선을 끈것은 "죽기전에 ~1001" 이다. 

그리고 책을 편순간 실망이 크다. 자세한 설명은 없다 간략한 설명과 사이트가 소개되 있다. 

사이트가소개되있다.  즉, 누구나 아는 그러한 여행지라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내가 가본 여행지도 꽤 된다. 그중에서는 굳이 죽기전에 안가봐도 되는 여행지도 

있었다. 그리고 표지도 실망이 컸다. 겉표지의 앞면은 그렇지만 뒷면은 다리이다. 

그런데 표지의 화소가 낮은 것이 너무 티가 난다. 책을 만드는데 있어서 이렇게 신중하지 않고 

자료와 시리즈를 완성해야된다는  마음밖에 보이지 않느다.  이책을 봄으로써 

다른 1001시리즈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다.

[100자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ㅣ 죽기 전에 꼭 1001가지 시리즈
최정규.박성원.정민용.박정현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0년 1월

누구나 다 아는 여행지이니 너도 가야된다는 식

개인적인 평가

천문학의 이해 - 개정판
최승언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8년 2월

일단 이건 아마추어천문관측자, 또는 천문학쪽에 깊은 관심과 그쪽을 공부하는데 

 기초가되는 책입니다. 

 다른 분이 자세히 마이리뷰를 쓰셨든 초보자들로 하여금 사진을 싣고 글로써 

모든것을 한게 아니고 어느정도 천문학을 하는데 기본이 되는 지식을 적었습니다. 

 솔직히 배울게 많은것에 비에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이것보다 좀더 깊이 알고 싶으시면 

"기본천문학" 이라는 책이 더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천문학의 이해"는 꽤 간략적으로 나왔지만 수학적인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쌩판 없는데 무작정 외우기보단 어느정도 아신다음에 

보시면서 이해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 책의 모든것

BOAS의 수리물리문제풀이집
경문사(수학) 편집부 엮어옮김 / 경문사(경문북스) / 2004년 5월

일단 BOAS의 수리물리학 이라는 책은 원문으 당연하고 한글판도 매우 훌륭한 책이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풀이집을 발견하곤 엄청난 기쁨이 몰려왔다. 

 현재 나온 개정판보단 한단계 아래의 버전이긴 하지만, 그래도 훌륭하다. 

 다만 일단 겉표지는 파랑색 정말로 촌스럽기 그지없다. 

그럼 내용으로 가보자. 내용은 일단 원문의 문제를 복사해서 붙여넣은 느낌이다.  

타자로 직접 친 그러한 느낌은 없다. 좀 흐릿하다. 

그리고 풀이는 정말 대박이다. 

직접 손수 풀어서 복사해서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그리고 전부다 있는건 아니다 거의 대부분 있지만 어느곳에서는 capter 전체가 빠진것도 있다. 

그리고 손수 푼 것이니 틀린것이 있을수도 있다. 아직까진 한개 정도 발견했다. 

총괄적인 평점(5점만점) 

 디자인 : 0  

내용 : 3 

희귀성 : 5 

 대충 뭐 이런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