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 제56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요코제키 다이 지음, 이수미 옮김 / 살림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6.5/10
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 막는다
첫단추를 잘못끼우면 원상태로 돌리기 더욱 어렵다
잘못의 인정은 빠를수록 좋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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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6.5/10
요즘 요시다 슈이치 읽는 작품마다 큰 감동이나 재미를 못찾겠어서 실망스러움.
야쿠자조직과 분내 나는 여자들이 사는 가문의 소년. 환경에 지배 당하느냐 아니면 배척해서 오히려 여리한 아무것도 할수없는 인간이 되느냐?
다른 예로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폭력적인 어른이 되는가 아니면 남성폭력 혐오사상을 갖고 남성성을 배척하는 인간이 될것인가?
자살한 외삼촌은 자신의 환경에 동화하긴 싫고 그걸 바꿀만한 힘도 희망도 없어서 자살한 것인가? 유일한 대학생이 된 동생 유타는 한 가정에서 살면서 어떻게 형 슌과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것일까.
슌은 내가 바꿀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상이고, 유타는 어떤 마음가짐이었을까.. 나도 이런 별볼일없는 남자가 되지 않기위하여 열심히 살아간 것인가?
암울한 환경에 체념 하느냐 아니면 나의 인생을 구렁텅이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도전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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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의 낭독회 오가와 요코 컬렉션
오가와 요코 지음, 권영주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5.5/10
인질범에 대한 이야기는 일체 없고 각 인질들이 한가지씩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내용
감동을 주는 깊이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너무나 평범한 내용이라 별 재미가 없다. 각 인질들의 스토리가 끝날때마다 든 생각은 그래서 뭐 어떻다는거지? 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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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아이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박하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6/10
초반에 흥미롭게 보다가 후반에 너무 지루해짐. 미야베미유키가 종종 그런느낌. 이런 종류의 소설들은 좀더 그럴듯한 범죄 동기가 필요하다. 이 작품에서는 사체유기 동기가 너무 억지 스러워서 코웃음이 나온다.
•십대범죄를 좀더 엄격하게 다루어야 함
•모든 잘못은 초장에 바로실토하고 잘 맺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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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56
미우라 아야코 지음, 최현 옮김 / 범우사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7.5/10
오래전 작품인데 꽤 재미있고 그닥 시대적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점이 신기하다. 그만큼 치정 관련 오해와 분노 복수는 대대손손 변하지 않는 인간만의 유뮬인것 같다.
‘사랑과 전쟁‘ 일본소설 버젼 같은 느낌이며 부부간의 분노는 당시에는 피하고 외면하고 싶은 마음에 덮고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길게 보면 그때그때 풀어버리는게 더욱 좋은거 같다.
단, 오해의 크기는 세월에 비례해 커지지만, 분노는 세월에 반비례해 옅어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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