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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연인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예담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6.5/10
전부터 관심 갖던 소설이었다. 관련 없는 사람들의 사랑 과 인연에 대한 소설인데 500페이지나 되는 분량 치곤 술술 읽히긴 했지만 참 재미가 없이 밍밍한 스토리이다.
대만도 우리처럼 식민지배를 받았다고 하는데 반일 감정이 없단 점이 매우 놀라웠다.
사람과의 관계에 정말 운명이란게 있는걸까 하는 로맨틱한 생각도 잠깐 들었으며, 영국어학 연수때 알게 되었던 유키 생각도 나며 약간의 쌉싸름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연인이 이루어질 조건중에 시기와 장소가 매우 중요한건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