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소리 마마 밀리언셀러 클럽 44
기리노 나쓰오 지음 / 황금가지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6.5/10
겨우 200페이지 약간 넘는 책. 얇아서 그런지 스토리 와 인물들에 대한 깊이감이 기존 작품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좀 대충대충 덮고 넘어가는 기분? 읽는데 지루함을 느낀 작품이었다.

내가 이 소설을 읽고 생각 나는 단어는 “체념” 이다. 왜 가진것도, 나를 신경써주는 가족 이나 친구도 없는 고아라면 될대로되라는 식의 자기파괴적인? 자포자기적인 생각과 행동을 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사회의 문제인가 아니면 책임없이 저지른 개인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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