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 아이 - Dying Eye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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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0
교통사고후 죄책감에 귀신들린 여자와 돈때문에 대신 죄를 뒤집어쓴 남자의 그저 그렇고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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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컬렉션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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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하나에 통달하였지만 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파출부의 아들인 루트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박사를 보면 마치 성직자를 보는 느낌이 든다. 겸손과 배려는 나를 낮추는 듯 하지만 결국 나를 빛나게 한다.

단기 기억상실 증인 수학자와 그를 돕는 가정부 모자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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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렐 월드 러브 스토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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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
배신당한 기억의 개편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우정보다 사랑
장애를 갖고 있는 베프에 대한 이중적 잣대
동정인지 사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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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두 번 떠난다
요시다 슈이치 지음, 민경욱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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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가볍게 읽었다.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일본 젊은이들. 프리터 같은 남자들의 즉흥적인 연애와 고민없이 사귀고 거리낌 없이 섹스도 하는 미래는 관심도 없는 듯한 삶. 책임질 가족이 없는 라이트한 삶은 약간의 부러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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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 팝콘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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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6.5/10
누구나 남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비밀 한두개 쯤은 있다. 다시 돌아 올수 있는 탄력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부러지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소설 자체는 큰 충격이라던가 반전 뭐 이런것 전혀없이 그냥 일상에서 있을법한 얘기들을 담백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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