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컬렉션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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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하나에 통달하였지만 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파출부의 아들인 루트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박사를 보면 마치 성직자를 보는 느낌이 든다. 겸손과 배려는 나를 낮추는 듯 하지만 결국 나를 빛나게 한다.

단기 기억상실 증인 수학자와 그를 돕는 가정부 모자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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