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0누구나 남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비밀 한두개 쯤은 있다. 다시 돌아 올수 있는 탄력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부러지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소설 자체는 큰 충격이라던가 반전 뭐 이런것 전혀없이 그냥 일상에서 있을법한 얘기들을 담백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