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 게의 전쟁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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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6.5/10
코믹하고 유쾌한 소설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악인이나 분노에 있던 작가로 부터의 심쿵한 메세지 는 온데간데없고 껄렁한 사람들의 억세게 운좋은 성공스토리 뿐이다.
제목은 어미를 잃은 게새끼(?) 들이 원숭이에게 복수한다는 일본 속담에서 따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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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만경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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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7/10
연애할땐 정말 사소한 것에도 감동을 받고 사소한 것으로 또 실망을 한다. 정말 지나고 나면 왜 그리 쓸데없는 일로 말꼬리를 잡고 싸웠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았었던거 같다. 이건 모두 애인에게 환상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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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거리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7/10
누군가 그랬다. 자신은 상대와 사귈때 최선을 다 한다고. 그렇게 헤어지면 후회는 전혀 남지 않는다고. 연애뿐 만 아니라 매사에 있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달려든다면 나중에 후회라던가 여한은 없을것 같다.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니깐. 하지만 내가 그 일을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내 가능성의 벽이 가로 막는게 아니고 남들이 배려라는 이름으로 쌓아올린 포기강요의 벽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어떤 시팔아먹는 시인이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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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산장 살인 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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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트릭은 기발하지만 소설의 재미는 기발한 트릭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알수있었다. 한마디로 별로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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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파더 스텝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1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6/10
단편 에피소드 모음은 별로다. 사신치바도 그러했다. 기억에 남는 문구는 ˝부모가 없어도 아이는 성장지만, 아이가 없는 부모는 자라지 않는다˝ 정도 였고 명심보감으로는 가족이란 세상에서 제일 가깝지만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가장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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