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솔로몬의 위증 1~3 세트 - 전3권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5/10
죽은사람도 많지않고 연쇄살인마도 안나온데 신기하게 재미있다. 600여페이지씩 세권인데 흥미롭게 이끌어가는 능력이 대단하다. 학생들이 재판을 하는 과정은 조금 연극스럽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구성이 단단하고 자연스러운점이 좋았다. 미미여사의 작품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창해 / 200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10
소문과 달리 그닥 무섭지 않았다. 중년여성이 범인이라는 점에서 ‘저걸 못때려눕히나?‘ 이런생각이 많이 들어 젊은 주인공에게 공감하기 힘들었다. 생명보험 영업 뿐만아니라 지급심사 하는 사람들도 참 못할짓거리구나 싶은 생각뿐 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악인 오늘의 일본문학 6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9/10 등장인물이 많아 짜증나긴 했지만 마음에 쓰라림, 애잔함 등등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많은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었다. 우리 주변의 진정한 선과 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숙명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구혜영 옮김 / 창해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6/10
살인사건 따로 스토리 따로 인듯 서로 조화롭지 못한 느낌이든다. 사건도 매우 세밀한데 촛점을 맞추고 있어 지루하고 읽으면서 수긍이 되지않는 부분도 많았다. 초기작들인 학원물의 편견에 쫓겨 실험적인 작품이란 생각도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낙원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5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10
질질끄는 경향이 있지만 흥미롭다. 식스센스에 어린이 같은 경우인듯 한데 누군가의 어두운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갖고있는 소년의 이야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