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가족 VS 인싸스쿨 1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1
류수형 그림, 박동명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인싸가족 원작 / 예림당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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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코믹 가족 시트콤







원작 인싸가족

글 박동명

그림 류수형

예림당

코미디 크리에이터 <인싸가족>

코미디 시트콤이 학습만화로 나왔다

아이와 함께 유튜브로 인싸가족을 본적이 있다 개성강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재밌었는데 학습만화로 만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더 재밌는것 같기도하다 집과 학교에서 벌어지는 인싸가족의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져보자~~~~!!

★ 없다면? & 인싸스쿨 ★

<없다면> 코너에서는 인싸가족의 이야기로 밥, 물, 전기, 핸드폰이 없다고 가정해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기에 만약 없다고 생각한다면 애타게 찾게 되어 결코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우리도 생활하며 소중함을 모르고 남용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에게 일깨워주는 주제로 인싸가족의 코믹까지 플러스되어 재미와 교훈을 함께 보여주니 지루할 틈이 없다 추가로 1분 상식이 있어 <없다면?>의 주제와 관련해서 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물을 아껴 써야 하는 이유, 휴대 전화의 다양한 기능 등 기본적인 가르침이 담긴 간결한 상식이 그림과 함께 들어있다












<없다면?>은 인싸가족의 집이 배경이고 인싸스쿨은 아들 봉두의 친구들이 등장하는 학교 이야기다 두 얼굴을 가지고 집에서의 모습과 전혀 다른, 감성 충만한 중2병에 걸린 허세 작렬 이봉두는 친구들과 함께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한다 담임과 친구들 모두 개성이 뚜렷하고 말이나 행동이 재밌어 페이지마다 웃기지 않는 장면이 없을 정도다 짝을 바꾸는 방법, 급식을 먹는 방법, 쉬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 세 가지 에피소드가 나온다 짝을 바꾸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소개되고 모두에게 불만 없이 짝을 바꿔 주는 짝 바꾸기의 달인! 짝짜꿍샘이 등장하는데 앞머리에 빨간 실핀이 인상깊다ㅎ 급식을 먹는 방법에서는 인싸스쿨의 영양사 옴뇸뇸쌤이 나타나 로또 급식에 대해 말해주고 쉬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서 인싸스쿨 친구들의 각자 나름의 쉬는 시간을 황당하면서도 즐겁게 보내는 모습들이 나온다


아이들에게 집과 학교는 어떤 의미일까 【인싸가족 VS 인싸스쿨】은 바로 집과 학교라는 장소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로 아이들과 언제나 함께인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 속에서 에피소드마다 생각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각자의 뚜렷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배꼽 빠지는 재미를 더해준다 그리고 몰래 보는 봉자의 일기와 퀴즈 요정 퀴요미, 봉쥬르의 그림 교실, 명탐정 매추리가 중간중간 나와 잠깐이라도 손에서 책을 놓치지 않게 만든다 지루한 일상에서 뭔가 특별한 웃음을 선물 받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유튜브 인싸가족도 함께 보면 아마 더욱더 재밌어서 배꼽을 찾으러 다닐지도 모르겠다 ㅋㅋ

+)) 종이에 글을써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자루의 목소리가 궁금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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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의 놀라운 변신 - 에코 소셜 액션 생각이 커지는 생각
시그문드 브라우어 지음, 이경희 옮김, 박민희 그림 / 책속물고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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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소설 액션

유쾌 발랄 웃음 만발

친환경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시그문드 브라우어 글

박민희 그림

이경희 옮김

책속물고기

환경에 대한 생각이 많고 그 생각을 바로 실천에 옮기는 아이 저스틴 맥킨을 만났다 아직은 어린 친구지만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주 같다고 말하고 싶다 할머니의 든든한 후원과 친구들 사프다르와 마이클 그리고 개성 강한 지미 블라초까지 도와주는 이들이 있기에 저스틴의 환경 보호 활동은 더욱 힘을 얻게 된 것 같다 '캡틴 에코'라는 별명도 갖게 되었다 사실 지미로부터 놀림을 당하게 된 단어가 멋진 별명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지미는 친구들에게 악당 같은 역할이었는데 저스틴이 편견? 을 버리고 다른 친구들처럼 대하니 지미 역시 보통 아이들처럼 변하게 되고 저스틴의 에코 활동에 도움을 주기까지 한다 저스틴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친구라는 걸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었다 긍정의 힘으로 주위 사람들까지 지구를 살리는 작전어ㅣ 함께하게 된다 버려진 페트병이 저스틴과 주변 사람들의 영향으로 놀랍게 변신한다 과연 어떤 변신이 이루어졌을까?








'난 네가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어.

친환경에 관심을 갖는 건 지구를 지키는 일이고...'

p39

저스틴의 좌우명이 '항상 아껴 쓰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자'이다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지퍼백도 재활용하고 귀뚜라미 브라우니도 만들었다 곤충도 훌륭한 단백질이기에 소 대신 귀뚜라미를 기르면 공기 중 메탄가스도 줄 것이라 한다 그래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 저스틴은 할머니랑 귀뚜라미 브라우니를 만들었다 초콜릿에 섞은 귀뚜라미라니 아마 알고는 못 먹을 것 같은데 맛있다니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친구 사프다르는 아이스크림 천국 주인아저씨가 이미지 관리를 위해 가게 입구에 분리수거함을 두고는 일반 쓰레기통에 재활용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걸 목격했다고 이야기하며 저스틴에게 환경을 보호하지 않는 아저씨에게 맞서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 순간 저스틴의 아주 놀라운 친환경 프로젝트가 시작이 된다 바로 아이스크림 천국의 주차장을 빌려 페트병 온실을 짓고 친환경 채소를 기르는 것이다 주인아저씨가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는 행위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일까 저스틴은 과연 채소 판매 모금 행사를 위해 주차장에서 신선한 채소를 친환경으로 재배할 수 있을지 아이스크림 천국 주인아저씨와의 거래는 어떻게 되었을까~~

책에서 저스틴이 페트병 온실을 짓기 위한 활동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어렵게만 느껴지겠지만 저스틴의 모습을 보면 차근차근 해나가며 큰 성과와 변화가 이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나 하나쯤이야 하며 아이스크림 천국 주인아저씨 같은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볼 때 저스틴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반성도 되고 지구 환경에 대해 느끼는 게 있지 않을까? 저스틴이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으며 스스로 계획을 짜고 친환경 프로젝트를 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친구들이 도와주고 아이스크림 천국 주인아저씨가 저스틴을 캡틴 에코로 인정하고 부르게 되기도 하고 블라초의 친구관계 개선에 변화까지 가져오게 된다 저스틴의 행동이 에코 활동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일을 일어나게 한 것이다 저스틴처럼 지구를 생각하며 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실천해 보면 어떨까 주위 사람들까지 변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분리수거로 버려진 페트병이 친환경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온실이 된 것처럼 말이다



책 속 보너스 페이지처럼 에코북이 중간중간 나온다

《지구를 살리는 작전 5가지》

지구를 위한 레스 웨이스트

소똥이 찌릿찌릿

달콤 쌉싸름한 곤충

지구를 살리는 꿈틀이들

페트병을 뚝딱뚝딱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형식으로 에코 활동에 대한 용어설명이나 환경보호 팁이 담겨있어 좋아요♡를 누르고 싶을 만큼 알찬 정보라 공유하고 싶다

마지막에 저스틴이 이번엔 학교 옥상 정원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며 이야기가 끝이나 왠지 2탄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랄까 학교 옥상에 어떤 친환경 프로젝트가 시작될지 기대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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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친구관계를 정복하라 초등학습 레벨업 2
후지 미오키 그림, 오현숙 옮김, 오분샤 편집부 기획 / 길벗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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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 레벨 업 시리즈 2탄!! 】


친구와 잘 지내는

비결을 알면 '인싸'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후지 미오키 그림

오현숙 옮김

길벗

아이들에게 친구는 어떤 의미일까 가족만큼 소중한 친구도 있고 친구 때문에 속상해 우울하게 느낄 수도 있고 친구는 내가 자라면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작은 사회인 학교에 가서 나 혼자가 아닌 타인들과의 관계를 맺고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르게 되는데 이때 친구를 사귀는데 먼저 다가가기엔 용기가 필요하고 날 찾는 친구가 없으면 외로울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가득한 곳에서 마음이 맞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학교생활이 얼마나 즐거울까 친구관계로 힘들거나 상처받기도 하고 반면 함께 웃고 고민 상담도 하면서 든든한 내 편을 만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나와 맘이 맞는 친구를 사귀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긍정적으로 친구관계를 정복하기 위한 책 한 권을 만났다

네 가지 미션으로 나누어 내 마음부터 시작해 친구의 마음까지 연결되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만화를 통해 설명해 준다 나를 먼저 알아야 친구의 마음도 알고 이해하기 쉬울듯하다 여기 나온 아이들은 정말 주위에 있는 친구들처럼 가깝게 느껴지고 상황 설정 또한 경험했던 일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

내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마음별'에서 온 마음이와 함께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 자신을 잘 알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

☆ 미션!

· '기분'이란 뭘까?

· 나는 나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까?

· 친구들을 알아보자

· 서로의 '기분'을 전하자















친구를 사귀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해 알고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 거라 한다 나의 여러 가지 기분들을 기분 요정을 만나 파악해 보고 긍정적인 기분으로 전환시켜본다 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나 말고 누가 있을까 혹시나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이 있더라도 책에 나온 나와 친해지기 작전 다섯 가지 팁으로 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면 좋다 그러고 나서 친구들을 알아본다 친구는 소통하는 관계로 나의 기분을 전하고 친구의 기분도 파악하며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으로 전달한다

한 사람에게 말하든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든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잘 들을 수 있는지 비법이 소개되어 있다

▶ 5가지 말하기 비법

하나 친구의 얼굴을 보면서 말한다

둘 친구가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말한다

셋 입을 크게 벌려서 확실하게 말한다

넷 절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천천히 말한다

다섯 공손한 말을 사용한다

네 가지 상황 (부탁할 일이 있을 때, 누가 내 얘기를 들어주길 바랄 때, 친구와 의견이 다를 때, 친구에게 설명을 해줘야 할 때)에서 어떻게 말을 전달하면 좋을지 보여주고 친구에게 직접 말로 전하는 것이 부끄럽거나, 다시 한번 내 기분을 전하고 싶을 때 편지를 써서 마음 전달하기도 추천한다 친구와 어떤 식으로 대화를 나누는지 체크를 해서 어떤 타입인지 알아보고 구체적인 조언도 해준다

친구를 사귀기 위해 미션들이 단계별로 나와 차근차근 팁을 알아가면서 친구를 사귀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책에 나온 에피소드와 비슷한 일상들이 참고가 되어 서로의 기분을 맞춰가며 소통하고 나아가 관계 유지까지 되는 마법책이라 친구관계에 서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친구들과 달라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고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길 줄 알면 주위 사람들의 마음도 존중할 수 있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관계를 맺는다는 건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다 외로워 보이는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ㅣ미는 용기를 내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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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블랙홀 청소년 문고 21
윤자영 지음 / 블랙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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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영 지음

블랙홀

후각

사람은 코로 냄새를 맡는다

코로 인간의 성격과 진실, 거짓 등 내면까지 냄새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어떨까.. 정말 그 능력이 있는 한 소녀가 있다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시간 학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무도 모른다 밤에 동상이 걸어 다니고 책 읽는 소녀 동상이 책을 다 읽으면 학교가 없어진다느니 없던 계단이 하나 더 생겼다느니 학교마다 미스터리한 소문들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 모두 비슷한 괴담들이 많아 진짜인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송암 고등학교로 전학 온 신선화. 선화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엄마와 아빠만 아는 비밀로 냄새를 통해 인간의 여러 성격이 조합되어 악인인지 선인인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그래서 선화는 향기 나는 패치가 붙어 있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불필요한 냄새를 차단하며 지낸다 전학 첫날 짝꿍이 된 구주미는 어린아이들에게서나 맡을 수 있는 순수한 냄새를 맡게 되고 둘은 학교 교지를 만드는 교지부 동아리에 함께 가입을 한다 올해엔 송암고 3대 미스터리를 푸는 데 동아리 전체가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 교지부에서도 송암 특보를 만들고자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는 가운데 사건이 터진다

두둥~!!

닭 발가락 마라탕 사건

급식시간 주미가 먹은 마라탕에 닭발이 발견되고 마라탕을 배식한 블랙매직부 부장인 우주민이 닭발을 넣은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조리실의 실수도 아니고 우주민은 선화의 능력인 냄새로 진실임을 알기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믿는 선화와 주미는 주민의 누명을 벗기고자 진짜 범인 찾기에 나선다 과연 닭발을 넣은 사람은 누구일까?

도입 부분은 선화의 능력을 소개하고 닭발 사건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송암고 3대 미스터리 ★

첫 번째 별관에서만 일어나는 순간 이동

두 번째 피눈물 흘리는 이사장 동상

세 번째 경비 할아범의 비밀

탐욕과 거짓의 냄새를 맡는 선화는 걱정의 냄새, 이기심의 냄새, 사랑의 냄새 등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거나 앞에 있는다는 존재만으로 냄새를 맡으며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으며 송암고의 3대 미스터리를 풀고자 교지부 봉덕, 주미, 선화와 블랙매직부 주민과 함께 4명이 뭉치게 된다 미스터리를 풀어가다 보면 마지막에 깜짝 놀랄만 한 비밀??로 마무리가 된다 닭발 사건과 미스터리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급식 비리, 컨닝, 청소년들의 술 담배 등 학교 관련 문제점들도 나온다 학교에서 있을법한 일들이라 솔직히 읽으면서도 설마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어쩐지 달과 별관은 닮았군.

진짜 뒷모습을 볼 수 없으니 말이야.'

p190

앞에서 바라보는 별관은 그냥 4층 건물이지만 별관의 뒷모습이 궁금하다 뒷산도 오르고 교지에 미스터리 기사를 올린 선배도 만나고 동상을 만든 조각가도 만나면서 미스터리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며 독자들은 쾌감을 느끼게 되고 언제부턴가 넷이 있을 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선화를 발견하게 된다 넷만 있는 곳에서는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화가 믿는 친구들이라 할 수 있다











냄새로 사람을 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학생과 신비한 미스터리가 숨어있는 학교 이야기. 그 안에 사랑, 우정, 배려, 정직의 냄새가 나는 친구들. 학생들에게 별관은 어떤 의미였을까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학생들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학교를 꿈꾼다 별관은 어쩌면 학생들의 숨 막히는 학교생활의 산소 같은 곳이었을지 모르겠다

지루한 학교생활을 반복하며 K-고딩이라 불리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송암고 별관의 동아리 같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 아마 학교와 친구들을 좀 더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줄지도 모르겠다 선화의 참신한 능력이 책 속으로 깊게 빠져들게 만들었고 송암고 미스터리가 해결로 끝나지 않고 나아가 미스터리 속에 숨어있는 깊은 뜻도 맘에 들었다

송암고 교지부의 동아리 회원이 되어

4명의 친구들과 함께

3대 미스터리를 추리하는 여행을 떠나보자!

봉덕 군 우주면의 신선한 주꾸미

봉우신주

너희들과 함께라서 즐거웠어♡

(작가님의 작명 센스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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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10 - 두꺼비 바이러스에 걸린 프래니 엽기 과학자 프래니 10
짐 벤튼 지음, 양윤선 옮김 / 사파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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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 바이러스에 걸린 프래니 】




글 · 그림 짐 벤튼

옮김 양윤선

사파리

엽기 과학자지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 프래니를 만났다 프래니 8권까지 읽고 얼마나 기다렸던지 *.* 오랜만이지만 친숙한 느낌이다 10권에서는 할머니가 끓여 주신 수프를 보고 아이디어가 번쩍번쩍! 프래니는 여러 가지를 한데 섞어 하나로 만드는 발명에 푹 빠져있었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기발하고 발명으로 나아가니 프래니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할머니의 수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팍팍 섞어 장치' 발명품은 고장 난 믹서기랑 버려두었던 오래된 원자로 부품들로 만들었다 열정적인 연구로 기발한 발명품을 만드는 프래니에게 살짝 사고뭉치 기질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재미를 주는 스토리 속에서 이번엔 우리에게 어떤 감동과 메시지를 전해줄지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










10권 표지에 프래니와 비슷하게 생긴 아이들 4명이 나온다 전편들을 읽은 기억에 얘네들은 프래니가 만든? 발명품 아이들일까라고 짐작했는데...

대박 대박

프래니의 기분을 나타내는 아이들이었다 팍팍 섞어 장치를 이용해 연구에 방해가 되는 기분들을 분리한 것이다

화난 프래니, 황당한 프래니, 슬픈 프래니, 겁먹은 프래니

그리고 또 하나의 히어로 해결사 ??? 프래니 까지 ㅎㅎ

흩어진 네 기분들을 모두 찾아서 모아야지.

보물 찾기가 아니라 기분 찾기랄까

p86

기분들을 분리하면 어떤 느낌일까

아니 분리되어 못 느끼겠지?

내 기분의 소중함을 말해준다

할머니의 수프와 이고르의 퍼즐은 각각의 하나가 모여 더 멋지고 완벽한 또 다른 하나가 됨을 알 수 있다 프래니의 기분들도 분리되면 연구의 더 집중할 수 있다 했지만 어떻게 되었는가 무기력하고 아무 감정 없이 티브이나 보고 앉아있는 프래니가 되었다 각각의 재료가 어우러진 할머니의 수프로 만든 팍팍 섞어 장치로 기분을 분리했지만 수프의 의미는 바로 자신의 감정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는 걸 이야기한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주변 모든 것에 화풀이하고 힘들게 완성해 나가던 이고르의 퍼즐을 발로 차서 엎어버리기까지... ㅜ 바닥에 흩어진 퍼즐 조각들이 프래니의 분리된 기분들 같았다 퍼즐이 완성되어 하나의 그림이 되듯 내 기분들을 모아 느끼고 표현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감정까지 느껴보자 내 감정이 하나하나 모두가 소중하듯 상대방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걸 이고르를 대하는 프래니를 보면서 알 수 있다 이고르의 마음을 이해하고 포용하니 둘의 사이는 더 발전했다

엽기적이고 황당한 상상력이 풍부한 프래니가 엉뚱한 발명으로 두꺼비 바이러스의 전염까지 가게되는 위험한 사건이 발생하지만 사건을 해결하고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프래니는 계속 성장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가끔 이해할 수 없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만 나름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꼭 어른들의 틀에 맞추어 기준을 정하고 아이를 바라보면 놓치는 무언가가 생길지 모르겠다 스스로 깨닫고 생각하며 발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래니 할머니처럼 그 길을 만들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프래니 1~10권까지 읽어보면 당황스러운 전개 속에서 엉뚱한 상상력으로 나름 정의롭게! 성장해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프래니를 볼 수 있다 프래니 시리즈를 읽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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