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터널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2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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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 ◆





글 그림 트로이 커밍스

옮김 김영선

사파리

공포의 노트 2권이 나왔답니다

절대 열어보지 말라니... 너무 오싹하네요;;

그래도 책을 열어봐야겠죠ㅎ

무섭지만 호기심 발동으로 무조건 열어봅니다요~

슈.초.괴.특.이 뭔지 정말 궁금해요

2권에서 슈.초.괴.특.의 뜻이 밝혀진답니다


괴물이 득시글거리는 스터몬으로 이사 온 알렉산더

슈.초.괴.특. 노트를 발견한 뒤부터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읽었어요

여러 괴물들에 대한 그림과 설명이 빼곡해요

알렉산더는 1권 춤추는 풍선 괴물들을 물리친 뒤

슈.초.괴.특. 노트에 그 내용을 직접 썼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기다랗고 꼼지락거리는

분홍색의 지렁이랍니다

등교하는 길

거의 수천 마리나 되는 지렁이가

눈을 돌리는 길마다 가득이었어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죠~~



알렉산더와 립은 지렁이에 둘러싸여

조심조심 학교를 가요






슈.초.괴.특. 노트에 지렁이 괴물도 나와있어요

알렉산더는 지렁이들이 괴물이라고 의심을 했거든요

몸 색부터 다르고 행동이나

약점이 차이나 의심은 점점 줄어들게 되었어요

그 많은 지렁이들이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요

슈.초.괴.특.에 적힌 대왕 지렁이를

독자들도 함께 읽을 수 있는데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꼼꼼한 설명으로

슈.초.괴.특. 노트를 읽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겨요

어떤 괴물들이 존재하는지 궁금증이 생긴답니다

2권에서는 코왈캥웜딩, 터널 물고기 등이 소개되었어요







알렉산더의 호기심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전개되고

마치 추리소설처럼 추리하고 단서를 찾으며

의문점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니

단지 괴물을 만나 물리치는 단순한 내용을

뛰어넘는 느낌이랄까요

알렉산더가 쓴 의문점과 단서 목록

메모를 보면서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면 좋을지

탐정 심리를 재밌게 표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어떤 괴물들이 등장할지

알렉산더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슈.초.괴.특.의 뜻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2권을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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