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 닦기와 쉬하기

이 닦기와 쉬하기 ㅣ 꼬마 과학 그림책 9
프라우케 나르강 지음, 수잔네 체즈니 그림,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6월

이 닦기와 쉬하기

수잔네 체즈니 글 | 프라우케 나르강 그림 | 이상희 옮김

궁금한게 정말 정말 많아요!

꼬마과학그림책은 영 · 유아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과학에 대해 처음으로 갖는 궁금증을 쉽고 정확하게 풀어줍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만나는 귀엽고 예쁜 그림과 다양한 놀이 장치,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어린이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아기 변기에 앉아 쉬해 볼까요?

왜 손을 씻어야 할까요?

왜 머리를 빗어야 할까요?

목욕을 좋아하나요?

이는 언제 닦아야 할까요?"

책 소개

차례

아침에 화장실에서는

아기 변기에 앉아 쉬해 볼까요?

왜 손을 씻어야 할까요?

어떻게 손을 깨끗이 할까요?

왜 머리를 빗어야 할까요?

미용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목욕을 좋아하나요?

왜 로션을 바를까요?

젖은 머리는 어떻게 말리나요?

욕실에는 뭐가 있을까요?

줄거리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생활 기본 습관을 예쁜 그림과 재밌는 이야기들로 쉽게 알려준다. 욕실에서 실천하는 기본적인 습관중 양치하기, 쉬하기, 목욕하기 등등을 설명하는데, 책속 열 수 있는 종이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요나스와 마리의 청결 이야기이다. 청결에 대한 질문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게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준다. 예로 들어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의 질문으로 그 이유와 손을 꼭꼭 씻어야 하는 경우도 설명해준다. 요나스와 마리의 상황으로 잘 이해할 수 있다.

책 속 한마디

"여러분은 손으로 많은 것들을 만져요. 더럽고 지저분한 것도 있지요. 그래서 늘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답니다."

" 손톱과 발톱은 매일매일 자라요. 너무 길어지면 더러운 때들이 손톱과 발톱 아래에 쌓이지요. 손톱과 발톱이 길면 상처를 내기도 해요. 그래서 꾸준히 잘라야 해요."

"여러분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를 닦아야 해요. 그래야 이가 튼튼해지고 충치도 생기지 않는답니다. 이 닦이는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모래시계가 이를 얼마 동안 이를 닦아야 할지 알려 준답니다. 2~3분이면 적당하지요."

청결에 관한 마리와 요나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