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인공지능의 시대 미래직업 다이어리 2 - 방송국PD, 인공지능의사, 연예부기자, 웹소설 작가, 교육콘텐츠개발자, 연료전지개발자 미래직업 다이어리 2
김준수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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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인공지능의 시대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라는 용어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형태이다. 최근 세컨드라이프, 트위니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서비스가 메타버스 사례이다. 미래에는 인터넷이 3차원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는 향후 IT산업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中)

  

최근에 미래수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메타버스라는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우리가 현재가 아닌, 미래에는 메타버스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살아야 할텐데,

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메타버스 인공지능의 시대에 적응하고 있을까,

코로나 이후 미래를 대비하는 직업에 대하여 생각은 하고 있을까,

 

미래로 진입을 하면서 여러 가지 직업의 변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없어지는 직업, 대체될 확률이 낮은 직업

출판되는 책에서도 미래에 대한 ,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비를 위해서인지

앞 다투어 직업 관련된 책도 많이 발간되고 있다.

 

사람의 감성과 창의성에 기초한 예술 관련 직업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가 없다.

직업과 인간과 소통이 필요하거나 사람간의 공감이 필요한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공통적이다.

 

화가 및 조각가, 애니매이션 및 만화가 패션디자이너 초등학교교사 큐레이터 및 문화재 보조원 등 한국고용정보원에서 30가지 직원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단순히 정보만 제공한다든지, 일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은 AI가 대신 할 수 있다보니.

창의적이고 사람만의 공감을 낼 수 있는 직업은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직업을 생각해볼 때 그리고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저자는 크게 6가지 chapter로 방송국예능PD, 인공지는 시대의 의사, 미래를 개척하는 연예부기자, 문화 콘텐츠 대표 주자 웹소설 작가, 미래 교육 콘텐츠 개발자 ‘인싸’가 된 연료전기 개발자,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방송국 예능 PD,

예능PD(Producer 혹은 Program Director)라고, 예능 프로그램의 연출자를 말한다.

전체적인 일을 총괄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을 말한다.

저자 김준수PD는 정글의 법칙, SBS 골목식당 등을 주요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요즘 많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소개되는 리얼리티 예능은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간에 거치 카메라 안에서 다들 진심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공감을 갖게 한다.

 

예전에 한참 인기있던 1박 2일 프로그램도 일반인과 연예인이 함께 어울리고 공감되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게 되었고, 그만큼 인기를 얻었다.

지금이야 코로나 시대로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될 수 있었음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미래 교육 콘텐츠 개발자

코로나 이전에는 교육을 온라인으로 받고 진학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 본적이 있었는가,

아마도 교육은 당연히 교육기관에 가서 받고 테스트를 보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지금은 많이도 달라졌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더 재미있게, 많이 그리고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콘텐츠도 중요하다.

종이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 AR, VR 콘텐츠나 영상자료 등이 중요함을 느낄 것이다.

 

교육 콘텐츠 개발자가 되지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의 특징과 플랫폼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미레’ 교육 콘텐츠 개발자가 되려면 더욱 여러 매체를 접하고 플랫폼을 경험하면서 각 장단점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직업을 가질 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잘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많은 경험과 공감을 얻어내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일까 .

미래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갖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으로 많은 경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빈치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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