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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정석 2013 중·고입편 - 교육의 정석 개정판 ㅣ 입시의 정석 2013
김미연 지음 / 살림Biz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입시의 정석"이라는 제목에서 풍기듯이 학부모들이라면 정말 읽어보고
알고 싶게하는 제목이네요
아이들이 초6 중2 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학교는? 고등학교는? 하는 질문과
정보를 얻고 싶어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반에서 5등 인서울도 어렵다
명문대 합격 = 아이성적 30% + 부모의 전략 70%
아이의 성적 못지 않게 부모의 입시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아직 대입까지는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부터 시작해도 바쁘다는 것을 알게되니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데 이 책은 저 같이 입시정보에 약한 부모들에게는
샘물같은 존재네요
예전처럼 수능만 잘 치면 좋은 대학에 갈수 있다는 옛날생각을 하고 있는 나로써는
새로운 정보를 얻고 아직 희망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신제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현재 중2학년 아이들은 1~9등급으로
나뉘던 평가가 90이상이면 A등급을 받는 절대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절대 내신제로 바뀌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과목별 석차와 등급을 표기하지 않고
성취도만 표기하게 되서 현재 중1인 학생들은 고입에 면접과 서류비중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의 스펙을 쌓는 쌓기 위해 봉사 활동이나 다양한 대회 체험활동비중을
늘려야 할것 같습니다
대학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부는 아니지만 아이가 원하는 일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필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