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 다행이었습니다
황준이라는 명염 그룹의 7대 독자 외모는 전혀 그렇치 않고 빈티마저 나는 몰골로
영어 울러증을 없애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르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재미있게 엮은 책이네요
중간 중가 chapter 코너로 문법을 짚어주고 짧은 문장들은 외울수 있게 해서
아이가 영어를 쉽게 배울수 있게 한점이 좋네요
등장인물 하나 하나 표정이 정말 리얼해서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거 같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영어왕자 다이어리는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되 짚어볼수 있는 복습의 기회를
줘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한것 같아 좋습니다
책속에서 나왔던 대화 부분 몇가지는 익히고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거 같고
무엇보다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책을 재미있게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