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가정까지 일하는 여자들을 위한 여왕의 리더십 - 수퍼맘의 부담과 육아의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속 시원한 생활 솔루션
제이미 울프 지음, 서영조 옮김 / 전나무숲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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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저와 너무도 많은 부분이 닮아있어서 읽으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옷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퇴근후 저녁 준비에 큰아이를 어린이 집에서 데려와서 씻기고 

먹이고 그러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그냥지나가버렸습니다 

이 책은 지은이도 20년이상 지장맘으로 살면서 겪었던 많은 경험들을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쓴 생활 전략서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두가지 일을 다 잘할수 있을지와 지정한 가정의 리더가 될수있는 

방법들을 소개해주는 유익한 책이거 같네요 

특히나 사춘기 아이들을 돌보는 방법은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보호자가 아닌 멘토가 되어야한다는 말이 가슴에 남아서 

아이를위한 좋은 조언하기 5가지를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1. 기분을 표현하게 한다 

2. 부모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3. 목표를 명확히 한다 

4. 아이 스스로 통제 가능한 영역을 생각해 보게 한다 

5. 여러가지 대안들을 생각해보게 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한다면 아이와의 관계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직장맘들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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