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뭐가 뭔지 도대체 이해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부터도 철학이 뭐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힘들겁니다 이 책은 철학이라는 딱딱할수 있는 문학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써서 철학책을 읽느다기 보다는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만화를 읽듯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철학이 무엇인지 왜 철학을 배워야하는지도 이야기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수 있게 했고 철학을 문학이나 정치 역사 이야기등과 비교해서 설명한것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입니다 넘나들며 질문하기 코너는 아이게게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고 정답이 아닌 아이가 갖고 있는 생각을 이끌어내게 하는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에전에는 동화책을 읽는걸로 끝낫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책 속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려고 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철학이라는 것이 말 자체는 어렵지만 알고 나면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것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이 철학이 될수 잇는 것 같네요 아이와함께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