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이 있는 작은아이는 겉표지를 보더니 재미잇겠다하면 열심히 읽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에 웃다가 아이가 아는 단어가 나오면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며 큰소리로 읽어봅니다 영어단어를 들이밀고 외우라고 했으면 짜증내며 대충대충 시간만 떼웠을텐데 쉬운단어지만 자신이 알고 잇는 단어가 나온다는 것만으로 즐거워합니다 이야기 내용은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그 사건들에 맞는 단어들이 나오고 그 단어가 어떻게 구성되어지고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접두사와 접미사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 좋습니다 접두사 접미사에 대한 예와 설명을 덧붙히는 루루의 마법특강 또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워드펫 영단어마법 퀴즈 또한 형과 맞추면서 놀이처럼 재미있어합니다 영어공부를 하라고 강요만 하고 주입식으로 집어넣으려고 해선지 영어는 어렵고 재미없다고만 생각하고 싫어했습니다 그램 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아이가 영어와 조금은 친해지는 계기가 된것 같아 무엇보다 기쁩니다 간단한 단어지만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고 나니 기억하기 쉽고 오래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