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크리스틴 지드럼스 지음, 노경실 옮김 / 을파소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출간 이틀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될만큼 김연아의 인기는 대단한거 같습니다
일곱살되던해 "스케이트 타러가자"라는 말에 호기심에 탔던 스케이트가 김연아를
세게적인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어렷을때 남다른 재능을 먼저 알아 보고 발굴해준 스승 유종현 선생님의 힘또한
컸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과 마음먹은 것은 해내고야 마는 끈기 또한 지금의
세계적인 선수가 될수 있게 해준 밑거름이 된거 같네요
미국의 미셀콴 선수를 무척 좋아했던 김연아는 미셀콴 선수의 경기를 녹화해 보고 또
보며 미셸콴 선수 처럼 멋지게 얼음을 지치는 자신을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미셰콴 선수의 경기를 하도 많이봐서 그 긴 연기를 거의 다 외울정도라니 스케이트에
대한 김연아 의 열정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런 근성이 있어선지 200점이라는 점수의 벽을 무너뜨린 첫 여자 선수가 되엇고
온 세게를 떠들석하게 할만한 큰 인물이 된거 같습니다
이 처럼 세계 정상이 되기 까지 흘렸던 많은 땀과 눈물이 단 한번의 완벽한 연기를
위해 수백 수천번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한 그 노력으로 우상이었던 미셰콴보다
더 멋진 선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이든 쉽게 포기 하지 않고 노력하는 김연아 선수의 근성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