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와 지저분한 친구 께르뚜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4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책굽는가마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겉표지를 보는 순간 아이가 읽어 달라 졸라됩니다

핀란드 그림책이라서 그림이 좀 날설지는 안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아이는 주인공들

캐릭터들을 귀엽고 재이있어 하네요

시리가 좋아하는 막내 오또네 집에 놀러온 지져분한 사촌 께르뚜를 보면서 께르뚜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지저분한 께르뚜를 오또 삼형제들은 좋아하고 외톨이가 됬다고 생각한 시리는 마냥 속상하기만

하고 오또 삼형제도 미워하게됩니다

오또 삼형제와 다시 친구가 되고 싶어 지져분하게  하고 오또형제와 께르뚜를 찾아가는 모습에서 우리아이들

맘이 저렇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가슴짠한 아이들의 이야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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