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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의 화가들 - 서로의 연관검색어로 남은 미술사의 라이벌 16
박미성 지음 / 책밥 / 2018년 1월
평점 :
네이버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위니입니다.
<이관호의 한주 한책> 방송 스크립트 마지막 부분을 올립니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주제넘게 이 책에 대해 이러저러한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라이벌 구도로 서술되는 책들을 보면 흥미를 주기는 하지만 흔히 대립 구도를 과장하는 단점이 눈에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연관 검색어’를 고리 삼아 8시대 16명의 라이벌 구도를 네티즌들의 선택에 맡겼습니다. 따라서 굳이 라이벌 간의 대립적인 측면을 무리하게 부각시킬 필요가 없었고요, 차분히 두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비교하면서, 미술사에서의 의의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사 연구자인 박미성 작가는 초심자들이 이해하기 아주 쉽게 작품을 해설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티스와 피카소가 서로에 대해 언급한 말을 소개하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내 그림을 피카소 그림과 함께 전시하지 말아 달라. 불꽃같이 강렬하고 번득이는 그의 그림들 옆에서 내 그림이 초라해 보이지 않게”
“나의 그림이 뼈대를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마티스다. 그는 나의 영원한 멘토이자 라이벌이다.”
지금까지 한주한책의 이관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