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도 그 정도길래 쉴 새 없이 더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그게 패착이었음을 뒤늦게 알았다. 물에 빠지면 죽을 것 같아 발버둥 치지만 더욱물을 먹게 된다. 몸에 힘을 빼면 물 위에 뜨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잠깐 멈추고 나를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했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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