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다. 애초에 등가는 이미 교환되었기 때문이다. 무엇을 줄 때는 주는 기쁨을 이미 받은 것이기 때문에, 내가 지금 베풀었으니 나중에 내가 필요할 때 저 사람이 도움을 주겠지, 믿어주겠지 하는 기대는 과욕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 시기에 알게 되었다. 다른사람의 마음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함부로 믿고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마이너스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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