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의 매력을 하나만 꼽으라면 뭐라고 답해야 할까. 혼자서 잠깐의 시간만 내면 되는 편리함? 도시의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 아니면 ‘러너스 하이(runner‘s high)‘처럼 달리는 행위 자체가 주는 육체적 쾌락? 내게는 여러 이유들을 제치고 ‘성장‘이란두 글자가 맨 앞에 놓여 있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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