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안 될 거야‘라는 말은 언제나 토스에는 이것이야말로위대한 도전이라는 신호였다. 오히려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 터져나올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러고 2주뒤, 토스는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P238